가정생활/화초와화분

[스크랩] Re: 관엽식물종류사진 좀 보여주세요

아이카키즈카 2008. 9. 17. 21:04
  • 관엽식물종류사진 좀 보여주세요
  • 피튜니아는 관엽식물이 아닙니다. 관엽식물이란...? 관엽식물 [觀葉植物, foliage plant] 주로 식물의 잎을 관상의 대상으로 하는 식물의 총칭. 동시에 모양 전체나 꽃을 관상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원래는 색비름이나 꽃양배추와 같은 1년초, 털머위 ·만년청 등의 숙근초(宿根草), 식나무 ·팔손이 등의 정원수, 용설란 등의 다육식물(多肉植物) 등 많은 종류가 포함되었지만, 근래에는 아열대 및 열대 원산의 아름다운 잎 ·잎자루 ·줄기 등을 가진 이국적인 상록식물을 말한다.관엽식물은 19세기 초부터 영국을 비롯한 유럽 여러 나라가 세계 각지에 진출하여 진기한 식물을 가져 왔고 이것으로 품종을 개량하게 된 데서 비롯되었다. 한편 북부유럽 여러 나라에서는 춥고 긴 겨울과 일광(日光)이 부족한 기후 탓으로 실내나 창가에서 화초를 기르는 경향이 있어, 광선이 약한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관엽식물이 널리 퍼지게 되었다.처음에는 베고니아 ·페페로미아 ·칼라테아 등 소수에 불과하였으나 20세기 후반에 와서 건축양식의 근대화가 진전됨에 따라 난방 ·냉방 ·조명 등 가옥의 환경관리가 향상되고 각 가정의 장식적인 수요가 증가하여 많은 종류의 관엽식물을 기업적으로 재배하게 되었다. 한국에 관엽식물이 처음 들어온 것은 1910년경이며, 1960년대 후 건축과 생활양식이 서구화됨에 따라 대중화하였다.1. 관엽식물의 특징 관엽식물이 실내용으로 된 것은 외관상의 특성도 있지만 그 밖에도 내습성(耐濕性)이 강하여 실내에서 생육이 가능하고, 영양번식이 쉽고 재배상 치명적인 병해가 적으며, 비교적 단기간(대개 수 개월에서 1년 정도, 야자나무류는 수 년이 소요된다)으로 시장에 낼 수 있다는 등의 장점이 있다. 반면 단점으로는, 내한성(耐寒性)이 약하고(경제종은 비교적 내한성이 강한 것도 있다), 잎 빛깔과 모양 ·꽃 ·열매 등의 계절적 변화, 생리적 변화가 적으며, 생존에 대한 내건성은 약하지 않지만 공중습도가 저하되면 관상가치도 저하되는 종류가 많다는 것을 들 수 있다.2, 관엽식물의 종류 열대의 잡목(雜木)도 관엽식물에 포함되는 경우가 있어 그 종류가 많지만 주요한 종류는 다음과 같다. 잎의 모양을 대상으로 하는 것에는 필로덴드론속 ·몬스테라속 ·다육식물의 일부 등이 있고, 잎의 모양과 빛깔을 대상으로 하는 것에는 아칼리파 ·아나나스류(類) ·알로카시아 ·베고니아 ·칼라듐 ·칼라테아 ·콜레우스 ·크로톤 ·시페루스 ·드라세나류 ·피쿠스속(인도고무나무) ·양치류 ·헤테라롬베아 ·야자나무류 ·산세비에리아 등이 있다. 줄기가 관상...더보기
출처 : Daum 신지식
글쓴이 : 2반하지훈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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