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생활/이쁜인테리어
[스크랩] 디자이너 에리카 본의 퓨전 앤틱 하우스
아이카키즈카
2008. 10. 22. 10:30
◀ Master bedroom
금빛 캐노피가 달린 침대와 앤티크 가구로 꾸민 부부 침실. 창가에는 화이트 패브릭으로 커버링한 카우치를 놓아 편안한 느낌을 준다. 침대 발치에는 베드벤치 대신 책상과 의자를 놓았다. ▶ Kid`s room
7살 된 딸의 방. 또래의 여자 아이들과 달리 인형보다는 동물을, 컬러도 핑크보다는 보이시한 색상을 더 좋아한다고. 하늘색 벽지는 딸이 직접 고른 것. 매트리스만 있는 침대에 인도풍 패브릭과 쿠션을 놓아 이국적인 분위기를 살렸다.
◀ Indian room
영화와 음악감상을 위한 인디언 룸. 실크·벨벳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든 쿠션을 가득 쌓아놓은 침대가 편안해 보인다. 따스한 느낌의 노란색 벽에는 똑같은 크기의 액자를 나란히 걸어 안정감 있게 연출했다. ▶ Dining room
다이닝룸은 정면 벽에는 병풍을 달고 동양적인 파티션을 놓아 오리엔탈풍으로 꾸몄다. 12인용 테이블에는 그녀의 이니셜인 E와 B를 따서 만든 로고가 새겨진 접시와 네임카드를 세팅했고 의자도 로고 장식의 패브릭으로 커버링했다.
▲ Library
온 가족이 모여 책을 읽는 공간인 서재. 올리브그린 벽지와 흰색 몰딩으로 장식한 벽이 안정감 있어 보인다. 푹신한 패브릭 소파와 심플한 디자인인 윙체어, 벽난로로 한결 아늑한 공간이 되었다.
◀ 서재 한켠에는 앤티크 뷰로와 책꽂이를 놓았다. 군데군데 오리엔탈 느낌의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 Cozy corner 다이닝룸의 한면에는 검은색 테이블과 의자로 코지코너를 꾸몄다. 짙은 블루 톤의 벽지와 화병의 양란이 고급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
출처 : 프로방스집꾸미기
글쓴이 : 장미의 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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