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2006년 10월 23일(월) 오전 10:15
(서울=뉴스와이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내작품 직접 팔아볼까?
수공예품을 만드는 아마추어와 예술가들이 사이버 커뮤니티기능을 갖춘 스튜디오를 통해 자신의 작품 세계를 알리고 자신이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을 직접 팔 수도 있는 오픈 마켓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인 허브페이지㈜(대표 조성억 www.vom.net)는 누구나 집에서 만든 다이어리, 스웨터, 인형, 수공예품, 퀄트 및 펠트제품, 액세서리, 그림, 인테리어소품 등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작품을 판매할 수 있는 오픈 마켓인 ‘봄’(artmarket.vom.net)을 시범서비스를 거쳐 본격 오픈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문적으로 창작 활동을 하는 문화예술가는 물론 취미 삼아 작품 활동을 해왔던 대학생과 가정주부들도 쉽게 작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수공예 작품을 만들어 자기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이제 누구라도 내가 작품을 사고 파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특히 ‘봄’은 단지 상품진열과 거래만 하는 것이 아니라 창작자가 자신의 작품세계와 활동을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알릴 수 있는 스튜디오 기능을 갖고 있다는 점이 다른 오픈 마켓과 차별되는 점이다.
네티즌들은 스튜디오에 전시된 우리 시대의 작품들을 창작가의 끼를 느끼면서 함께 감상하고, 창작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스튜디오 기능을 이용하면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 연주, 댄스, 사진예술, 회화, 인터넷 소설 등 창작 활동을 하는 문화 예술인은 누구라도 인터넷 상에 자신의 스튜디오를 만들고 작품을 전시할 수 있다.
스튜디오는 강력한 동영상 미디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스튜디오 당 2GB 이상의 대용량 파일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따라서 작가들은 스튜디오를 통해 맺어진 네티즌과 함께 오프라인과 연계되는 친밀한 커뮤니티 활동과 공동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다.
작품 활동을 하는 사람은 스튜디오를 통해 자신의 작품 세계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스튜디오에 올릴 수 있고, 스튜디오의 스토어에 창작품이나 주문형 상품을 등록하면 아트마켓에서 판매가 된다.
따라서 작가들은 웹사이트를 구축하지 않아도 자신의 작품 세계를 쉽게 알릴 수 있다. 이러한 스튜디오는 개개인의 신변잡화 이야기도 털어놓을 수 있어 커뮤니티 역할도 하게 된다.
봄(www.vom.net) 회원은 누구나 자신만의 스튜디오를 만들 수 있다. 특히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 관련된 업무 및 취미를 하는 개인이나 단체가 스튜디오를 개설하는 경우에는 무제한의 용량을 제공한다.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인 허브페이지㈜는 ‘나를 알리고, 사람들과 얘기하고, 작품도 팔 수 있는 홈페이지는 없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만든 인터넷 상거래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오픈 마켓 ‘봄’을 탄생시켰다.
허브페이지 조성억 대표는 “봄은 아마추어들의 취미 세계를 세상과 이어주고, 문화예술인에게는 사이버 스튜디오를 제공해 문화계의 인프라로 자리매김하도록 키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봄은 아마추어와 예술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오픈 마켓 상품을 무료로 등록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다만 거래가 됐을 때 판매 수수료를 받는다. 하지만 스튜디오의 개설은 무료이다.
문의: 허브페이지(www.vom.net)
02-2113-0710
보도자료 출처 : 허브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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