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토리 아이카키즈카

동생에게 받아온 난... 난에 대해서는 아직 무지라 일단 들은데로만 하고있는데... 잘려나간게 더많으니..ㅠㅠ...그래도 자라는 새싹을보면 아직 희망은 있는듯... 그러고 보니....내가 키우는 화초들은 항상 몸살중이네==;;...음..

1..직광은 피하고 간접광에서 2..믈은 3-4일에 한번이라는데 그건아닌듯..그때그때 달라요~~ 3..현관에 두면좋다는데 난 작은방 컴옆에 두는데 3-4일에 한번씩 했빛보여주기(음지식물) 4.. 저온과습은 치명적 5..겨울 실내에서는 습도 조절위해 자주 분무.. 컴터옆에서 잘자라더니 요즘 몸살을 앓는가--;;......

정말 어지간해서는 안죽는 식물.. 얼마전 해충이 생기고 지렁이가 생기고.. 해충은 코비도를 물에 희석해서 부었더니 보이지 않는데 지렁이는 한번씩 눈에 띈다--;;... 그래도 지렁이가 사는건 흙이 그만큼좋다는것이겠지..그냥 살게 뒀다--..지도 살고 싶어 하는데.. 3년전에 2000원하던 산세베리아를 몇..

주방에서 키우는 놈이라는데 반그늘보다 밝은 실내..베란다쪽이 잘크네.. 내가키우는 산호수는 직광을 조아해.. 몸살중이던 산호수를 주방에서 베란다앞으로 옮기고 가지 싹뚝싹뚝 자르고... 좀 나아진듯..~~~

물을 조아해서 이틀에 한번은 물을주고..그런데 아직 꽃을 피우지 않았다.. 저녁마다 분무를 해주는데 왜 꽃을 안피우냐구!!! 3년전 1000원에 시장에서 사온 스파티가 이렇게 잘 자라줄지 정말 몰랐다... 넘 넘 이쁘게 자라주는 스파티...열심히 잘자라주길..

조금 어두운곳에서 잘자라구 많은 물을 원하는 행운목... 자기 몸보다 더 큰 줄기를 만들었다....사실난 첨에는 몸이 크는줄알았는데 그게 아니였어..--;; 아직도 옆이며 뒤며 계속 새싹이 자라는데...넘넘 신기해...

정말 몇년을 키웠던 1000원짜리 행운목에서 이렇게 큰 줄기가 나왔다니 믿기지 않는다^^ 나무토막에서 흙으로 덮여있던부위인데도 살려구 발버둥치면서 나온놈을 따로 집을 마련해줬다... 이넘만 보면 넘 넘 기분이 조아~~~~

드림으로 받은 장미허브와 풍로초....... 넘넘 몸살을 앓고 있다.....................ㅠㅠㅠ... 이틀은 생생하더니 기가 팍 죽은게 혹시나 해서 흙으로 옮겼는데 부디 잘커주길....

누가 그랬던가...이식물이 그늘에서도 잘 자란다구...--;; 그럼 울집 호야는 변종인가봐...베란다 앞 햇빛이 가장잘드는 곳에서야 잘 자라니.. 정말 젤 조아했는데 요즘은 미워--;;............한 귀퉁이가 탈모가 생긴단말야..... (ㅋㅋ며칠전 내가 물을 만땅줘서그런가--;;ㅋㅋㅋ문제는 나였나??)) 난 항상 똑..

ㅋㅋㅋ얼마나 죽어나가는지...다 죽어나가구 이제 홀로 남은 줄기... 혹시나 통풍이 안되서 그런가했다...정말이었다.. 혹시나 집에 돌아댕기는 바구니에 색칠을 하고 양파망을 깔구 그속에 넣구 반그늘 주방쪽으로 옮겼더니 씩씩하게 자란다... 한가지 흠이라면 물을 자주 주어야 한다는점.....통풍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