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아마조니카(Victoria Amazonica)
<쟁반연꽃>
----------------------------
이건 아마존탐사때 발견한거구요 그사람이 영국사람이라서 영국 여왕의 이름을 따 Victoria Regia라고 명명했어요.
그래서 이 수련이 아직까지는 빅토리아 레지아(Victoria Regia)라는 이름으로보다 더 잘 알려져 있지만
공식적인 명칭은 빅토리아 아마조니카(Victoria Amazonica)로 바뀌어서 등록되어 있구요.
빅토리아수련 - 큰가시연꽃
[Victoria amazonica/Victoria regia]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수련과의 수생 여러해살이풀.
분류 : 수련과
원산지 : 가이아나와브라질의 아마존 유역
크기 : 잎 지름 90~180cm
잎은 물위에 떠 있고 원 모양이며 지름이 90∼180cm로 어린아이가 잎 위에 앉아 있을 정도로 크고
가장자리가 약 15cm 높이로 위를 향해 거의 직각으로 구부러진다.
잎 표면은 광택이 있는 녹색이고 뒷면은 짙은 붉은 색이며 가시 같은 털이 있다.
꽃은 여름철 저녁에 물위에서 피는데, 처음에는 흰색 또는 엷은 붉은 색이지만
2일째 저녁 때에는 차츰 변하여 짙은 붉은 색이 된다. 꽃의 지름은 25∼40cm이고 꽃잎이 많으며 향기가 있다.
종자는 크기가 완두콩과 비슷하고 어두운 녹색이다. 꽃과 잎의 관상 가치가 매우 높은 관상 식물이다.
----------------------------------------------------
빅토리아 가시연이라 한다.
잎의 직경이 약 2M 까지 자라고 꽃의 직경도 약 40cm 정도라니...
우리나라에서는 대략 2~3년전부터 재배를 시작했다는데,
일년생이고, 재배및 싹틔우기 까다로워 대부분 모종을 수입에 의존하는 형편이며
최근들어 전문가집단에서 증식과 배양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진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곳은 시흥의 관곡지와 제주의 여미지식물원, 태안의
청산수목원...등 대략 10여곳에서만 재배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재배와 증식이 까다롭고, 그 희귀성 때문에 한촉의 거래가격도 20만원 정도라 한다.
가이아나와 브라질의 아마존강(江) 유역이 원산지이고 1801년경 남아메리카의 볼리비아에서 처음으로
식물학자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 이후에 아르헨티나와 아마존강 유역에서도 발견되었고,
1836년에 영국의 식물학자 존 린들리가 빅토리아여왕을 기념하여 학명을 Victoria regia로 명명하였다.
1849년에 영국의 원예가이자 건축가인 J. 팩스턴은 온실에서 처음으로 인공적으로 꽃을 피우는 데 성공하였다.
여기서 얻은 종자가 유럽·아시아·아메리카의 각 지역으로 전파되었다.
=======================================================================
N.
'Electra'
![]() |
|
![]() |
|
![]() |
|
![]() |
---------------------------- |
온대수련 "릴리폰즈"라구 한다.
Shirley Bryne (샬리 브라인)잎의 한가운데에 새싹이 돋고 있지요?
수련을 번식 시키는 방법은 품종의 특성에 따라 세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종자번식, 포기나눔, 잎번식...
오늘 소개하는 셜리부라인은 잎번식을 합니다.
잎 하나 하나마다 새로운 개체를 생산하는것입니다.
꽃색깔은 진한 분홍이구,,,
꽃피는 시간은 환한 대낮이구...
꽃의 가운데는 노란색을 띄구,,,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수련은 대략 100여품종이 넘는것으루 추산된다.
그중 열대지방에서 자생하거나 교배종등을 포함한 열대수련만 약 30여종쯤 될것으루 추측하는데,
대부분 중국, 대만, 일본,,,등 동남아와 미국에서 수입된 것들이다.
다른 야생화들과 마찮가지로 수련도 자연교배와 인공교배를 통하여 신품종이 개발되고있는데,
최근들어 수련과 연재배가 늘어나면서 신품종 수입도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듯 싶다.
선달이가 오늘 소개하는 열대수련 "셜리브라인"은 지난 6월 서산의 모농장에서 구입했다.
구입할 당시, 농장주는 "외국에서 직수입한 모주이기때문에 팔수없다"는걸 간신히 사정하여 한촉 떼어
왔다.
그 농장주인도 이품종의 이름을 몰라 선달이도 당연히 이름을 알수 없었는데 오늘 비로소 웹페이지를
검색하여 알아냈다.
웹상에 많은 자료가 없는걸로 봐서 우리나라에는 아직 전국적으로도 이 품종을 보유한 농장이 많지않다
는걸 알수 있었다.
---------------------------------------------
품종명:Arc-en-ciel
-재배사항-
백색 또는 연분홍의 이중적 개화.
잎의 다양한 색감 및 반점무늬가 특징으로 타수련과 차별.
소무비(小舞妃)
다색-복숭아빛,소형
특징:조이플아이즈와 유사하나 꽃잎이 다소 단정함.빠른개화와 다량개화
이 연은 수련이 아니고 그냥 "연"이다.
선달네 찾아오는 수많은 얼짱덜이 아직두 연과 수련을 구분 뭇하는 경우가 있다.
연은 샤워꼭지처럼 생긴 곳에 벌집형태로 연자(연씨)를 맺지만 수련은 그것이 생기지 않는다.
연씨는 마치 도토리처럼 생겼는데, 씨가 영글수록 씨의 껍질이 각질화되어 딱딱해 진다.
씨가 물에 떨어지면 자연조건에 의해 각질이 썩어야만 발아를 한다.
각질이 썩어 발아하려면 3년 혹은 5년, 10년이 걸릴지도 모른다.
대략 연씨는 자연조건에서 80년동안 생명을 유지한다고 한다.
각질이 딱딱해지기전에 씨를 까서 먹으면 고소하고 맛이 좋은데,
연씨를 1,000개를 먹으면 신선이 된다는 속설이 있어 선달네 연씨는 오가는 손님들한테 수난을 당
해 남아날 틈이 없다.
연이 수련과 구분되는 두드러진 특징중에 하나는 바로 연근이 생긴다는것이다.
가을이 되어 기온이 내려가면 연은 영양분을 뿌리에 저장하여 동면할 준비를 한다.
사람들은 그 연뿌리를 채취하여 식용으로 사용한다.
연뿌리는 대나무처럼 마디가 형성돼 있고, 그 마디에서 이듬해 봄에 새싹을 올리는것이다.
뿌리에는 여섯개로 된 벌집형태의 구멍이 뚫려있고, 그 구멍은 연잎줄기에도 똑같이 뚫여있어서
연잎과 줄기를 통하여 뿌리가 호흡을 하게 된다.
그러나 수련은 그런 연근이 생기지않는다.
수련은 줄기에 영양분을 저장하여 겨울을 난다.
특히 열대수련은 감자처럼 덩이줄기를 형성하여 영양분을 저장하는것이 특징이다.
수련꽃 꽃말 : 담백, 결백, 신비, 꿈
(백색) 당신의 사랑은 순결합니다.
(황색) 당신은 애교가 없어요
(적색) 당신의 사랑을 알 수 없어요
수련꽃의 전설
어느 여신에게 딸 세명이 있었는데
그녀는 딸을 한명씩 불러 "커서 무엇이 되고 싶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맏딸은 물을 지키는 "물지기"가 되겠다고 했고,
둘째딸은 "물을 떠나지 않고 엄마 분부대로 하겠다."고 대답했고,
막내딸은 "어머니께서 하라는 대로 하겠다"고 대답 했습니다.
그후 어머니는 그들의 원대로
맏딸은 밖의 바다를 지키는 여신으로 만들고
둘째딸은 안쪽 바다를 지키는 여신으로,
그리고 막내딸은 파도가 일지 않는
호수의 꽃으로 피어나게 하였다고합니다.
그꽃이 바로 ‘수련’입니다
수련과 연꽃의 구분 방법을 알려드리면,
단편적으로 꽃을 비교하면 수련과 연꽃이 같은 것으로 보여짐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다릅니다.수련의 꽃은 꽃잎 끝이 뾰족한 모양을 하는데.
연꽃의 꽃은 두툼한 타원형을 형성합니다.
또한 수련꽃은 느낌이 빠빳한 느낌인 반면 연꽃은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수련과 연꽃의 쉬운 구별법은 각각의 잎에서 찾을수 있습니다.
첫째,
수련의 잎은 물 위에 드는 잎으로 자랍니다.
반면 연꽃은 물위에 뜬잎과 물 위로 높이 올라와 있는 서있는입(입엽)으로
이루워저 있습니다.
둘쩨,
수련의 잎은 잎 표면이 메끄러운 광택이 나는 막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으로 물방울이 잎에 묻지 안고 방울방울 맺혀서 굴러 서 떨어집니다.
연꽃의 잎은 수련의 잎과 달라 잎 표면이 반질반질한 코팅처리가 되어있지 않고
미세한 부드러운 융모로 이루워저 있습니다.
그러한그러한 연유로 이 미세융모에 의한 반발현상과 물의 응집력대문에
연꽃 잎에서도 수련과 같이 물방울이 맺치지 않은것입니다.
꽃에서 비교해 보면
수련의 꽃은 개화하기전에 꽃잎이 꽃잎 덥게(화탁 이라 함)로 꽃잎 전체가 덮어저 있는데..
연꽃의 꽃 봉우리는 꽃잎과 화탁이 구별이 잘 안되며
개화전에 보시면 꽃잎의 크기가 재각기 다른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꽃대와 잎 줄기에서 비교해도 차이점을 찾을수 있습니다.
수련의 잎의 줄기나 꽃의 줄기는 앞 표면과 같이 매끄럽게 이루워져 있습니다.
연꽃의 입줄기와 꽃 줄기는 가시같은 오돌토돌한 돌기가 나 있습니다.
인도수련(N. rubra)은 잎이 붉은갈색이고 털이 있으며, 꽃은 붉은색이고 저녁8시∼다음날 11시까지 4일간 계속 핀다.
이집트수련(N. lotus)은 잎에 톱니가있으며 꽃은 흰색이고 향기가 있으며 저녁 7시∼다음날 11시까지 4일간 계속 핀다.
【상징·이용】 학명의 Nymphala는 그리스·로마 신화에 나오는 풀의 여신 님프(Nymph)가 수련에 깃들었다 하여 붙인 이름이다.
또한 꽃이 낮에 피어 저녁에 오므려 들었다가 다음날 다시 핀다 하여 잠자는 연(蓮)이라는 뜻으로 수련이라 하였다.
----------------------------------------------------------------------------
수련과에 속하는 다년생 수생식물인데
뿌리줄기는 굵고 짧으며 밑 부분에서 많은 뿌리가 나온다.
뿌리에서 나온 긴 잎자루에 달리는 두꺼운 잎은 난형으로
물 위에 뜨고 화살촉과 같이 중앙을 향해 갈라져 있다.
꽃은 6~7월에 흰색, 또는 붉은빛을 띠는데,
밤에 꽃잎이 접히므로 수련이라고 한다.
꽃은 3일 동안 피었다 닫혔다 하며
열매는 꽃받침에 싸여 있으며 물 속에서 썩어 씨를 방출하는데,
씨는 육질의 씨껍질(種衣)에 싸여 있다.
시든 꽃은 물 속으로 모습을 감추고
열매도 물 속에서 맺어 추한 모습을 보이지 않아 연못의 관상식물로 적합하다.
민간에서는 지혈제로 이용하는데
뿌리를 나눠 심거나 씨를 파종한다.
수련의 속명(屬名) 님파이아(Nymphaea)는 로마 신화에 나오는
물의 여신 님프(Nymph)에서 유래되었다.
수련속 식물은 열대지방과 온대지방에 40여 종(種)이 있는데,
한국에는 수련과 애기수련(N. minima)이 서식한다. (李相泰 글)
--------------------------------------------------------------------------
'Mangala-Ubol 망카라유불
최근들어 실내에서 연꽃을 피울수 있도록 고안한 "인공조명" 이 개발됐다구 한다.
아직 실용화 될려면 몇년이 걸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선달이는 그 때를 대비하여 소형수련과 소형연을 번식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왜냐하면 아파트의 베란다나 거실에서는 공간을 적게 차지한는것이 관건이기 때문이다.
이 글을 보시는 얼짱님들은 아래의 펌글을 자세히 숙지하시구, 앞으로 희망을 갖기 바라오며,
지금이라도 선달네 오실 기회가 있다면 반드시, 흰어리연과 앵무새깃, 물옥잠, 개구리밥등을
공짜루 얻어가시기를 앙망하나이다~
작성자 제목 이 글은 '전원속의 내집' 월간잡지사의 부탁으로 수생식물 가꾸기에 대해 글을 쓴다.(2006.8월호에 게재되었음) ----------------------------------------------------------------------- 물배추, 혹은 물상추라 불리는 이 식물 꽃은 핀다 재미있는것은, 대개의 경우 꽃이 아름다운것은 향이 덜하고, 별로 아름답지 못한 꽃이 향이 짙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일반적)이라는 전제일뿐, 꼭 그런것은 아니다. 수생식물중에 빅토리아 수련은 그 어느 꽃보다도 크고 아름다우며 향이 짙다고 한다. 사진을 올린 물배추의 꽃은 겨우 5mm 정도밖에 안되는 아주 작은꽃이다. 언듯 지나치면 꽃이 사람의 눈에 잡히지 않는다. 색상도 흰색이기 때문에 더욱 시야에 들어오지 않으며 향도 없다. 물배추의 꽃은 있으나 마나한 존재다. 벌이나 나비는 전혀 관심을 두지않는다. 꽃이 꽃으로서의 역할을 못하는 식물의 번식은 다른방식으로 이루어 진다. 물배추는 포기나눔으로 번식한다. 포기나눔을 하는 식물은 대부분 사람이 인위적으로 포기를 갈라 심어주면 번식이 잘된다. 하지만 물배추는 그럴 필요조차 없다. 마치 개구리밥처럼 제 스스로 포기를 나눠 무수히 번식을 하기 때문이다.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원산의 물양귀비... ==================================================================== 집안에서 睡蓮 기르기 스테비아라는 이름의 네티즌이 가꾸는 테라스 정원 심을 준비가 된 수련 잎에서 생기는 새싹 티나의 새싹 다우벤의 새싹 심기에 적당한 새순 화분 흙에 화초용 비료(마가모)를 뿌린 장면 흙과 비료를 고루 섞은 장면 흙위에 비닐을 깔고 물을 받으면 흙탕물이 일지 않는다 ----------------------------------------------------- 연의 형상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三種의 눈(芽)을 가지고 있다. 種根에 가까울수록 곁가지가 6∼7마디로 길고 끝으로 갈수록 마디수가 적고 짧아진다. 화상(花床)에는 40개의 화주(花柱)와 자방이 있고 화상 주변에 300∼500개의 수술이 밀생 한다. 연밥 연자 연자가 달린모습 연자의 껍질을 벗기면 연자육 연지심 ------------------------------------------------------------------
蓮谷
수생식물 가꾸기
1.개요
서양사람들이 통상 쓰는 말 워터가드닝(Water Gardening)이란 정원에 연못을 만들어 수생식물을 가꾸는 원예의 한 분야이다.
옛날부터 우리는 집을 지으면 뜰의 한편에 아름다운 연못을 만들어 연꽃등 수생식물을 가꾸어 생활을 즐겼고 연못물은 화재등 유사시에 사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처럼 많은 사람이 함께 모여사는 주거형태에서는 연못을 만들어 여유있는 생활공간을 가지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창가나 현관 정원에 다양한 그릇을 이용해 여러가지 수생식물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2.수생식물의 구분
수생식물은 살고있는 환경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분 할 수있다.
가.침수식물(Submerged Water Plants)
뿌리가 물 속 바닥에 있고 줄기와 잎이 물속에 잠겨있는 식물로 -물질경이 붕어마름 말즘 나사말 등이 있다.
나.부유식물(Floating Water Plants)
뿌리는 물 속에 있지만 물 속 바닥에 뿌리를 내리는 것이 아니라 수면에 떠다니는 식물로 -부레옥잠 물상치 개구리밥 생이가래 등이 있다.
다.수변식물(Marginal Water Plants)
연못가에 자라는 식물로 뿌리를 흙이나 물속에 내리고 사는 식물 (정수식물.습지식물 포함)-벗풀 파피루스 고랭이 골풀 칸나 등.
라.수련(Waterlilies)
뿌리와 줄기를 물속에 두고 잎과 꽃은 물위에서 자라는 식물로 우리나라 연못에서 월동이 가능한 온대수련(Hardy Waterlily)과 온실에서 월동이 가능한 열대수련(Tropical Waterlily)으로 구분한다.열대수련은 주간개화와 야간개화로 다시 분류된다.
마.수련류 식물(Waterlily-like Plants)
수련과 식물은 아니나 수련과 같은 환경에서 자라며 잎과 꽃이 물위에서 자라는 식물로 -물양귀비 어리연 노랑어리연 등.
바.연꽃(Lotus)
수련과 식물로 분류했으나 별도의 연꽃과 식물로 분류되었으며 잎과 꽃이 수면에서 올라와 자라고 홍련과 백련 외에 다양한 연꽃이 도입되어 재배되고 있음.
*이상의 구분은 2004년 Timber Press간 Encyclopedia of watergarden plants 를 근거로 하였습니다.
3.실내 수생식물가꾸기
창가나 베란다 거실의 햇볕이 드는 곳에 수생식물을 기르면 집안 분위기는 물론 실내의 습도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가.심을 그릇고르기
수생식물을 기르는 그릇은 기르려고 하는 공간의 크기에 따라 국그릇 정도에서 부터 목욕다라이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그릇을 고를 수있다.재질은 도자기 옹기 프라스틱 돌절구등 모두 사용가능하며 그릇이 깊지않고 윗면이 넓은 것이 좋다.밑이 뚤린 화분은 구멍을 막아 사용 할 수도있다.
나.무엇을 심을까?
그릇의 크기에 따라 작은 그릇에는 부레옥잠 물상치 생이가래 등을 띄워놓고 자라는 모습을 볼 수도 있으며 조금 큰 그릇에는 흙을 넣고 소형수련 물양귀비 어리연 소형파피루스 워터코인 등을 심어도 된다.큰 그릇에는 수련과 함께 기타 수생식물을 심을 수도 있다. 그러나 연꽃은 약간 깊은 그릇에 따로 심어야 된다.연꽃그늘에는 다른 식물이 자랄 수가 없기때문이다.
다.심기
부유식물은 바닥에 마사토를 한 줌만 깔아주어도 된다.
수련류나 기타 수생식물을 심을 때는 굵은 마사토를 깔고 식물을 심은 뒤에 가는마사토를 충분히 덮어주어야 된다. 그릇이 클 경우 황토흙등을 속에 넣고 심어도 되나 덜 썩은 흙을 사용하면 물이 더러워지기 쉽다.
라.물갈이
심은 뒤에 물을 충분히 채워주고 물이 더러워 지면 갈아준다.
물이 증발하면 보충 해주고, 찬물은 그릇에 담아서 실내온도가 유지된 뒤에 교환하거나 보충 해준다. 수돗물은 받아두었다가 2-3시간 뒤에 사용하면 된다.
마.비료
심을 때 마감프 케이나 하이포넥스 타브를 약간 넣고 심으면 되며 추가비료는 거름부족 현상이 나타날 때 지속성 화학비료를 조금씩 주면 된다. 유기질 비료는 이끼를 발생하므로 완숙퇴비는 상태를 보아가며 조금씩 준다.유박과 같이 냄새가 나는 비료는 실내에서 사용 할 수 없다. 요소나 복합비료를 잘못 사용 할 경우 식물을 고사하게 만들 수도 있다.
바.관리
실내에서 수생식물을 가꿀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햇볕이다. 하루에 6시간 이상 햇볕을 쬐이면 연꽃을 볼 수있다. 그릇에 이끼가 발생하면 건져주고 달팽이는 보는 대로 잡아주어야 된다. 금붕어를 2-3마리 넣어주어 실지렁이나 기타 물속생물을 먹게 하는 것도 좋다.진딧물이 발생하여 살충제를 사용 할 경우 금붕어는 벌도 관리해야 한다.
4.실외 수생식물 가꾸기
집의 현관앞이나 화단에 연꽃이 피어있는 것을 보면 삶이 여유로워 보이고 향을 맡으면 마음이 즐거워진다. 햇볕이 잘 드는 곳을 �아 수생식물을 가꾸는 방법을 알아보자.
가.심을 그릇고르기
연을 심는 연통은 직경이 50센티이상 200센티정도 되는 고무다라를 이용하며,별도의 도자기나 연꽃화분을 화분가게에서 구할 수도 있습니다.2말들이 페인트통을 사용할 경우 깊이를 20센티정도 잘라주시고 통을 깨끗이 청소해야됩니다.큰 돌절구를 이용 할 수도 있으나 겨울에는 얼지않게 다른 그릇으로 옮겨심어야 됩니다.
수련이나 기타수생식물을 심는 그릇은 깊이가 연꽃보다 낮은 것이 햇볕을 쬐는데 유리합니다.
나.무엇을 심을까?
실외 대표적인 수생식물은 연�과 수련이 대표적입니다.
작은 그릇에는 '모모보턴' '베이비돌'과 같은 소형연을 심고 큰 그릇에는 황연 홍연 백연 등 대형연을 심는 것이 좋다.
수련도 작은 그릇에는 '헬보라' '엘리시아나' '루부라'등 소형수련을 심고 큰 그릇에는 '화이어오팔' '제임스브리던' '테트라고나' 등 대형 수련을 심는 것이 좋다.
기타 수생식물은 그릇에는 열대성수생식물을 연못바닥에는 월동이 가등한 자생식물을 심는 것이 좋다. 열대성수생식물은 파피루스.타알리아.물칸나.에치노도루스.등이 있다.
다.심기
밖에 수생식물을 심는 시기는 이른봄은 서리의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서울지방은 4월 중순 이후가 적합한 시기이다. 수련과 수생식물은 깊이가 낮고 위가 넓은 그릇에 흙:완숙퇴비를 3:1의 비율로 섞어 20센티 이상 채운 뒤에 물을 지면에서10센티 이하가 되도록 채우고 심으면 된다. 연꽃은 수련보다 10센티이상 깊은 그릇에 흙을 30센티정도 채우고 연근의 생장점이 아래로 향하도록 연근을 묻으면 된다.6-7월에는 생장한 연줄기 끝에서 두마디를 잘라서 심어도 꽃을 볼 수가있다(줄기번식).
바닥이 시멘트인 작은 연못에 수생식물을 심을 경우 시멘트물을 울어낸 뒤에 바닥을 50센티이상 흙을 채우고 심던가,화분의 밑을 벽돌로 수면만큼 높이고 심을 수도있다.
라.물갈이
실외에는 벌도 물갈이를 하지말고 증발하는 만큼 보충 해주면 된다.낮은 그릇은 자주 보충해야되나 큰 그릇은 가물때나 조금 보충 해주면 된다.거름을 잘 못 주었을 때는 즉시 물을 빼고 새로 물을 갈아 주어야 된다.
마.비료
밖에 심는 수생식물은 그릇도 크고 품종도 대형종이 많으므로 충분히 거름을 주어야 된다.심을 때 유기질 비료와 함께 산림용 고형비료를 직경1미터의 그릇에는 4-5개를 흙속에 묻어준다. 그리고 자라는 것을 보아가면서 거름이 부족하다 싶을 정도로 분재용 구비를 1개월에 1-2개씩 보충 해준다. 화학비료를 추가비료로 주는 것은 피해를 입기쉽다. 거름이 부족해도 꽃은 피우나 지나칠 경우 녹아버린다.
바.관리
이끼를 자주걷어내고 진딧물이 생길경우 살충제를 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수련은 6-7월 꽃을 피우고 잎이 가득차면 꽃을 피우지 않는다. 8월초순 큰잎을 1/2 이상 잘라버리고 포기를 쪼개서 분갈이를 하면 8월하순 부터 서리올 때까지 꽃을 볼 수있다.연꽃도 큰 줄기만 자라게 하면 꽃도 적게 피고 연근도 큰놈만 두어개 달리고 만다.7-8월 흙속에 손을 넣어 큰 줄기의 끝에서 세번째 마디를 잘라주면 꽃도 많이피고 연꽃종근도 많이 얻을 수있다.
5.논과 연못에 연꽃 가꾸기
넓은 연못이나 논에 연꽃을 심을 경우 아래와 같은 점을 고려해야 한다.
가.한번 심으면 다시 품종을 바꾸기가 어렵다.실제로 꽃을 보고 품종을 선택 하면좋다.
나.2-3미터의 흙논둑은 연생장점이 쉽게 뚫고 넘어간다.
다.한번에 전체를 심으려 하지말고 종자용 10여개를 심은 뒤에 다음해에 채취한 종근으로 전체를 심는 것이 좋다.
라.찬물이 나는 논은 물을 돌려서 덥게 한 뒤에 연을 심은 논으로 들어오게 할 것. 찬물이 나는 곳은 꽃이 피지않음.
마.재배면적이 넓을 경우 한편에 식용연을 심어 건강을 유지 하고 가을에는 연잎차를 만들어 활용 할 것.
바.꽃연도 2-3년에 한번씩은 캐서 심어야 꽃이 잘 핍니다.
레몬색과 연두색의 아름다운 만남~
촬영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세미원
촬영일: 2005. 05. 01. 일
그릇
준비
씨연근(種根) 준비
심기
잎에 생기는 새싹으로 번식하기
연꽃 어항 기르기
관리
전용 화분 다루기
총 론
연은 보통 매년 봄 새로 심는 것이 통례다. 심을 때는 2~3마디의 種根을 심는데 그 끝에는 사람의
지하경
잎 (
잎의 전개과정 사진 페이지 끝에 있음)
뿌리(吸收根)
통기구멍
꽃과 종자
연밥과 종자의 모든 것
비대줄기(蓮根)
잎의 전개과정
----------------------------------------------------------------------------
수련(睡蓮)가꾸기
1.개요
우리나라에서 수련을 기르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일까?
황해도 장산곳에서 나는 꼬마수련을 각시수련(애기수련)이라고 한다는 한국식물도감(이영노 선생저) 이외에 수련에 관해 기록된 근거를 아직 보지 못 하였으며,국내에 이렇다 할 수련자생지가 알려지지 않고 있고, 본인이 55년 전 고향의 학교연못에서 백색수련(N.odorata)을 옮겨심엇던 것등으로 보아 우리나라에서 수련을 가꾸기 시작 한 것은 일본이 우리나라를 강점한 시기 이후로 추정 됩니다.
초기에 도입된 품종은 교배종이 아닌 자생수련으로 백색품종인 N.odorata. N.tetragona. N.tuberosa. 였으며.
본격적으로 교배종의 도입육종이 시작된 것은 2000년을 전후해서 미국.일본.중국.동남아.이스라엘.등의국가로부터식물수입이자유로워지면서부터입니다.현재는 150여종의 수련품종이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신품종은 육종가의 노력으로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2.수련과(睡蓮科)식물
수련(睡蓮)이라는 말은 오전에 꽃이 피고 오후가 되면 꽃이 오므러 들기를 3일 반복하므로 한문으로 조름연꽃이라는 뜻으로 수련이라고 부릅니다.
학명으로는 Nymphaeaceae 영문으로는 Waterlily Family 라고 부릅니다.
수련과 식물에는 어떤종류가 있을까요.
우리나라에서 재배하는 식물은 아래와 같은 품종이 있습니다.
가.순채속( 蒓菜 Brasenia schreberi)
o 순채는 횟집에서 식사에 앞서 나오는 고사리보다 미끄러운 점액질 채소로 꽃은 7-8월에 홍자색으로 피며, 잎줄기는 우무같은 점액질의 투명체로 덮인 식용채소입니다.
나.개연꽃속 (萍蓬草 Nuphar pumilum)
o 개연꽃(Nuphar japonicum ) 근경이 굵으며 굵은 줄기와 잎이20-30센티 물위로 솟아 자라고 노란색의 꽃을 피웁니다. 번식이 느리며 잎이 갈색을 띠는 원예용 개연꽃도 있습니다.
o 왜개연꽃(Nuphar subintegerrimum)근경이 개연꽃보다 가늘고 물에 뜬 줄기와 잎은6-10센티. 노란색 꽃을 피우며 주두가 붉은 꽃은 남개연 으로 별도 분류합니다. 우리나라 여러곳에 자생지가 있습니다.
다.가시연꽃속(芡實-검실 Euryale ferox)
o 가시연꽃은 몸 전체에 가시가 퍼져나며 자색의 꽃을 피웁니다. 씨앗은 분홍색 육질의 가종피에 쌓여 떠다니다가 물에 갈아앉으면 내년에 새싹을 올립니다. 1년생 수초로 씨앗으로 월동하며 씨앗은 강장 건위 진통용 약재로 쓰입니다. 가시가 없는 민가시연꽃도 있습니다.
라.수련속 (睡蓮 Nymphaea tetragona)
o 수련은 온대수련(Hardy waterlily)과 열대수련(Tropical waterlily)으로 구분되며 온대수련은 어름밑 흙속에서 야외월동을 하는 수련으로 다양한색갈의 꽃을 피우며 인공교잡으로 새로운 품종이 계속해서 개발되고 있습니다.
o 열대수련은 열대지방에서 자생하는 수련으로 온실재배시 15도씨 이상을 유지해 주면 겨울에도 꽃이 핍니다. 열대수련은 주간개화열대수련(DaybloomingT/W)과 야간개화열대수련(Night blooming T/W)으로 다시 구분하며 야간개화 열대수련은 저녁에 피고 아침 해가뜨면 오므러 들지만 가을 찬바람이 나면 주간에도 피어 있습니다.
마.빅토리아속(王蓮 Victorla cruziana)
o 빅토리아는 가시연꽃과 유사한 잎으로 크기가 지름 150센티나 되는 대형수련입니다. 자생종은 V.cruziana와 V.amazonica의 2종이 있으며 미국에서는 이품종을 인공수정하여 V.Adventure .V.Longwood Hybrid 와 같은 교잡종을 만들어 전세계게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빅토리아는 1년생 초화류로 씨앗으로 월동하며 콩알크기의 씨앗은 반드시 물속에 넣어서 관리해야 됩니다.
*연꽃은 수련과식물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각종식물도감 국가표준식물목록 식물원 공원 등에서는 아직도 연꽃을 수련과식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이나 일본 미국에서는 1993년 이후 연꽃을 연꽃과(Nelumbonaceae)식물로 별도분류합니다. 해부학 형태학 식물화학적 으로 볼때 연꽃은 수련과식물과 구분된다는 것입니다.
근거:Molecular studies of the Nymphaeaceae(Water Garden Journal,Winter 1993)
3.수련과 연꽃은 어떻게 다른가
삼국유사 탑상편 에도 기록되어있는 연꽃은 불교전래와 함께 더러운 곳에서 자라면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離諸染汚의 식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연꽃은 불교전래 이전부터 우리나라에 자생하였으며 불교에서 연꽃을 숭상하므로 더욱 우리에게 잘 알려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수련이라고 하면 아직도 많은 분들이 연꽃이 물에서 자라니까 수련이라고 부르는 것이 아닌가? 수련이 연꽃 말고 따로 있는가? 등 아직도 수련은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식물입니다.
수련과 연꽃의 외견상 차이점을 열거하면
o 잎과 줄기: 연잎은 물에서 1미터이상 높이올라와 자라며 비를 맞아도 물방울이 잎에 묻지 않고 흘러내립니다. 수련잎은 물에 떠서자라며 비가오면 잎이 비에젖어 반짝입니다.
o 꽃과 열매: 연은 1미터정도 높이에서 꽃을 피우며 향이 짙어서 꽃이 많이 필경우 골이 아플 정도입니다. 꽃이 진 뒤에는 반드시 벌집같은 연밥에 씨앗이 열립니다. 수련은 수면에서 10센티미만의 꽃대를 올려 꽃이 피며 꽃이지고 난 뒤에는 꽃대가 물속으로 들어가 씨앗을 익힙니다.
o 뿌리줄기(根莖 rhizom):연꽃의 근경은 가을이 되면 영양을 저장하여 근경채소(연근)로 식탁에 오르며 끝부분의 생장점은 다음해 새싹을 티웁니다.
새로 나온 싹은논에서 1년에 10여미터를 자라며 논두렁도 쉽게 �고 지나갑니다. 땅속연근은 새싹에게 양분을 보급하고 썩어버리므로 매년 새 연근을 심어야 됩니다.
수련의 근경은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1년에 50센티 미만을 자라며 묵은 근경에서도 계속해서 새싹을 올리는 숙근초와 같은 근경입니다.
4.온대수련(Hardy waterlily)
온대수련은 추운겨울에도 실외에서 월동 할 수 있는 튼튼한 수련을 말 합니다. 자생수련은 대부분 백색이며 아침에 꽃이 피고 오후에는 오므러 들기를 3일간 반복합니다. 다양한 색깔의 교배종 수련은 120여년전 프랑스의 육종학자 마리악(Marlic)에 의해시작 되었으며 등록된 품종은 400여종이 넘고 있습니다.
o 온대수련의 특성
근경- 흙속에서 뿌리를 내리고 새싹과 꽃을 올리며 영양번식을 합니다.
잎-탄소동화작용을 하며 근경에서 올라온 줄기와 연결된 부분의 잎이 갈라진 부위(sinus)는 사람의 지문처럼 수련의 품종을 구분하는 역할을 합니다.
꽃- 연꽃과 같이 첫날은 암술이 수정을 하고 수술은 3일차에 꽃가루를 날리므로 자가수정이 되지 않습니다.
햇볕-꽃을 피우려면 하루에 6시간이상 직사광선을 쬐어야 됩니다.
일조가 부족한 곳은 백색수련(자생종)을 심는 것이 유리합니다.
물-물의 깊이는 15-30센티 정도에서 잘 자라며 소형종은 10센티 정도면 됩니다.
5.열대수련(Tropical waterlily)
열대수련은 온대수련보다 꽃이 크게피고 꽃의 색깔이 아름답고 다양하며 향기가 짙어 우리나라 에서도 온실을 갖추면 겨울에도 꽃을 피울 수가 있습니다. 온실이 없는 가정에서는 서리가 오기 전에 작은 그릇에 담아 창가에 두고 월동을 시키면 해마다 열대수련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열대수련의 적정온도는 70도F입니다.
o 열대수련의 특셩
근경-온대수련에 비해 큰 몸을 지탱하는 튼튼한 뿌리를 내리고 있으나 근경에서 영양번식을 하는 품종이 적으며 잎이나 씨앗으로 번식합니다.
꽃-꽃이 크고 다양한 색상을 가지며 동시에 7송이 이상의 꽃을 피우기도 합니다. 나일강의 청색연꽃은 열대수련의 꽃을 말합니다. 수술의 늦은 꽃가루 방출로 자가수정이 불가능 합니다.
잎-온대수련보다 잎이 크고 가장자리가 거칠며 잎과 줄기가 연결되는 곳에 새싹이 나는 엽번식(viviparous growth) 품종이 많습니다.
햇볕-개화를 위해서는 매일 8시간의 일조시간이 요구되나. 우리나라의 겨울온실에서도 개화가 잘 됩니다.
--옮긴글
-----------------------------------------------------------
ㅡ<연꽃이 불교의뜻을 가지고 있는 특성을 열가지로 살펴 보자면>ㅡ
*이제염오(離諸染汚)ㅡ연꽃은 진흙 탕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는다 주변의 부조리와 환경에 물들지 않고 고고하게 자라서 아름답게 꽃피우는 사람을 부처님 마음같은 연꽃같이 사는사람 이라고 한다.
*불여악구(不與惡俱)ㅡ연꽃잎 위에는 한방울의 오물도 머무르지 않는다 물이 연잎에 닿으면 그대로 굴러 떨어진다 물방울이 지나간 자리엔 그 어떤 흔적도 남지 않는다 이와 같아서 악과 거리가 먼사람 악이 있는 환경에서도 결코 악에 물들지 않는 부처님 마음같은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계향충만(戒香充滿)ㅡ연꽃이 피면 물속에 시궁창 냄새는 사라지고 향기가 연못에 가득하다 한사람의 인간애가 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렇게 사는 사람을 부처님 마음같이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고결한 인품은 그윽한 향을 품어서 사회를 정화 시킨다.
*본체청청(本體淸淨)ㅡ연꽃은 어떤 곳에 있어도 푸르고 맑은 잎을 유지한다 바닥에 오물리 즐비해도 그 오물에 뿌리를 내린 연꽃의 줄기와 입은 청정함을 잃지 않는다 이와 같아서 항상 청정한 몸과 마음을 간직한 사람은 부처님 마음같은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면상희이(面相喜怡)ㅡ연꽃의 모양은 둥글고 원만하여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절로 온화해지고 즐거워진다 얼굴이 원만하고 항상 웃음을 머금었으며 발은 부드럽고 인다한 사람은
연꽃의 특성중 가장 중요한 상징인 모든 식물의 꽃들은 꽃이 피고서 꽃이 피여 있는 동안에 씨앗(열매)이 영글어 지고 꽃이 지고서야 씨앗이 들어나것 만은
연꽃만은 유일하게 꽃이 피는 동시에 씨앗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가시연
백련
홍련
백련-연꽃은 꽃잎과씨가 같이 나온다
연밥
'가정생활 > 화초와화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호야키우기 (0) | 2008.08.15 |
---|---|
[스크랩] 21잎 클로버 (0) | 2008.08.15 |
러브체인 (0) | 2008.08.15 |
[스크랩] 화초 종류와 관리법 (0) | 2008.08.15 |
[스크랩] 화초 이름 알기 (0) | 2008.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