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생활/이쁜인테리어

[스크랩] 2008 서울브랜드가구 박람회 다녀왔어요~

아이카키즈카 2008. 8. 31. 06:18

 

 

31일까지 3호선 학여울역에 진행중인 "2008 서울 브랜드가구 박람회"에 다녀왔어요.

1,2,3관에서 전시중이며 매일 10시까지 선착순 100명에겐 카트백 무료 증정합니다. 저도  어제 받아왔어요~

 

내용이 깁니다..인내심을 갖고 봐주세요 ㅎㅎ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전시회는 본인이 어느 분야에 관심이 있느냐에 따라 후기가 다르죠..

전 앤틱과 컨츄리..리폼에 관심 있다보니 그런 부스만 열심히 보게 되더라구요..

 

1관 입구에 있는 이재현 스토리..전부다 손으로 만들었는데..아이디어가 색다르더군요..

 

 

 

 

 

 

테이블 아래가 어떻게 된건지 궁금해서 한 컷..

 

 

 

 

 

바로 옆에 있던 동화속으로...정말 동화속처럼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요~

 

 

 

 

 

 

여긴 INART..

 

 

 

 

 

전화기가 멋스러워서 한 컷..

 

 

 

전에도 제 발길을 여러 번  머물게 했던 앤틱 가구로 가득찬 에스빠냐 가구..

이번에도 역시 여러 번 발길을 머물게 하더군요..

 

 

 

해외 인테리어 잡지에서 특이하게 봤던 디자인의 가구를 직접 보게 되어 좋았어요~

 

 

 

 

 그리고 나달 인형도 몇 번이나 들여다 봤는지..

 

 

전원 스위치 케이스로 알게된 POLA

 

 

 

유리 전문 회사 린디자인에서 만든 유리 소재 제품들..특이했어요~

 

 

 

 

이 곳도 제 눈길을 사로잡은곳.. 호라 아트..

지난 번에 어떤 분이 제품 브랜드명을 댓글로 문의해 주셨는데..기억이 안났던지라..

이번엔 브랜드명을 알 수 있도록 카메라에 담아 왔어요~

 

 

이렇게 포장해서 판매됩니다.

 

 

이건 박람회 홈페이지엔 안 나왔는데..자작나무로 만든 나비장이에요..

 BOX and MORE에서 주관하는데..1관 입구에서 직선으로 쭉 가시면 끝에 있는데요.

현장에서 DIY로 만들어 가시면 50,000입니다.  전 부피가 커서 이건 못 만들고..

아들내미 토이박스로 활용할려고 다른 걸 체험하고 왔어요~

 

 

와인 보관 도구.. 특이하죠..근데 안 쓰러지고 튼튼하게 버티더라구요~

 

 

제가 만들어 온 건 이거에요..20,000원에~ 아래 보이는건 샘플이구요~참..스텐실은 제공 안되요~

 

 

 

 

 

 

 

 

체험하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독일산 유성페인트인데요..바니쉬가 필요없어요..

컬러는 역시 상판은 블루..몸체는 마호가니..

 

 

스텐실 그림이 예뻐서 촬영해 왔어요~

 

 

 

 

 

그리고 바로 옆에.."DIY" 잡지 창간 기념 이벤트로 설문 조사 완료하면 창간호를 무료로 받을 수 있어요~

목재를 포함,  다양한 DIY카테고리 관련 정보를 볼 수 있어 좋더군요..

 

 

 

바로 옆..오픈된 매장에 디스플레이된 등가구들...

 

 

 

여긴 더 숲..

 

 

여긴 요술나무..참 아기자기하죠~

 

 

 

근데 전 이상하게도 철망을 활용해 보고 싶은 생각이 안 들어요..

참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소재인데두요..

 

 

여긴 드라마/ 영화 협찬을 많이 했던 DESIGN SKIN

 

 

 

컬러감 좋고..아이디어가 참신하더군요.

 

 

그 옆 테트라시스 매장... 타지 않는다네요~

 

 

그리고..한지로 만든 등을 다양하게 전시한 빛그림....

 

 

 

 

 

이 매장 이름이 기억 안 나는데..해당 브랜드에선 옆 침대를 홍보하기 위해 나오셨던데..

전 이런 소품들에만 눈이 가더군요 ㅎㅎ

 

 

 

화사한 앤틱...앤틱 그레이즈의 묘미를 맛볼수 있었던 버지니아무역 매장..

 

 

 

 

 

 

침대 프레임 ..너~ 무 멋지죠~

 

 

 

 

 

 

 

 

여긴 다른 매장인데요.. 의자 문양보고 멋져서 한 컷..

 

 

 

이 가방도 눈에 들어오고..

 

 

이 가방..멋지죠...

 

 

다른 매장인데요..관리자 없이 그냥 오픈되어 있었는데..특이했어요~

 

 

 

 

여긴 와인을 위한 가구가 모여져 있던 매장입니다.

 

 

 

제가 좋아라 하는 DUN EDWARD 페인트.. INART에서 체험 매장에 전시해 뒀더군요.

시간이 안 맞아 그냥 왔어요~

 

 

여긴 2관..

 

 

 

 

 

제 눈에 쏘~옥 들어왔던 서랍장..

 

 

 

 

 

 

 

출처 : 행복하다하면 행복이...
글쓴이 : 마음이가는대로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