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생활/배우고만들기

[스크랩] 커텐 소품 인테리어 [펌]☆여러가지어닝만드는법

아이카키즈카 2008. 9. 10. 20:38


1. 폼포드와 패브릭으로 만든 행복이 가득한 집 줄리님의 어닝이예요...

어닝만들기의 바이블이죠..^^;;

많은 분들이 이 자료를 가지고 어닝을 만들곤 하죠..

줄리님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따라서 만들어 볼까요?

 

 

 

 

*재료

폼보드; 2장 (현관길이가 있어 한장으론 모잘라 이어 붙어야합니다.. 현관이 짧다믄야.. ^^ 그래두 2장),
두께는 5mm짜리이상되어야할듯싶슴다..

원단 1마;90cm 폭 기준... 바이어스 테이프 --> 같이 구입하심 되요..

폼보드전용접착제 또는 강력접착체, 시침핀 또는 이쑤시개, 테이프, 스프레이식 접착제, 자, 칼, 바늘, 실 등등....


그럼.. 허접 강의 들어갑니다... ㅋㅋ

 

 


 
 
우선 폼보드를 그림과 같은 스타일로 자릅니다..

물론, 울집 사이즈 그대로이니 부착하고자 하는곳의 사이즈를 정확히 재셔야겠지요? ^^

옆면은 하나 재단하고 그거 대고 또 하나 자르면 됩니다..
 
 

 
 
위에서 자른 폼보드는 이렇게 부착할껍니다...
앞면하고 옆면 2개 부착하고 윗면을 부착하는게 편할듯...
 
 

 
 
이때가 중요한대요.. 접착제 부착하고 움직이면 모양이 뒤틀릴수 있으니
핀이건 뭐든지간에 접착제가 다 굳을때까지 고정을 시켜주세요..

전... 이쑤시개로 했답니다... ㅋㅋ.. 핀보다 길잖아요.... ^^a

 

 
 
폼보드는 저리 고정시키고 원단을 재단합니다..
제경우 옥스포드 검은색으로 샀는데요,
다른 프린트된 원단도 이쁠겁니다.. ^^*
시접처리는 따로 안해줬습니다.. 시접부분이 안으로 들어가 안보여서요..
설명이 잘 된건가.. -.-;;


제경우 손바느질로 바이어스테이프로 내려오는 부분을 마무리했습니다.

이건 설명이 쉽게 안되어 포기했슴돠.. -.-;;


 
 
바이어스 자신없으신분들은 바이어스없이 걍 프린트 원단 사용하심이... ^^;;
아님, 세탁소가서 해달라구 해주세요.
아마 3천원쯤 하지 않을까 싶은데...
 
 
 




사진 무쟈게 어둡슴다.. -.-;;







정말 겁나게 흔들려버렸네요.. -.- 이 바이어스가 손바느질로 4시간 걸렸습니다.. --;






전 구멍을 뚫었는데요, 다른 방법이 있으신분들은 달리 하심이.. ^^;











이집서 이사갈때까정은 차양달구 살라구 걍 안보이길래 저런 걸이를 사용했습니다..

떼어내게되믄.. --;; 벽지 뜯어져요~~~~~~~~~~~ ㅋㅋ ^^;;;


그래서.. 못박은 울집 거실벽 액자들도요.. 2년동안 똑같은 그자리에... ^^;;
이사가기전까진 졸때루.. 안뗄겁니다.. ㅋㅋ







울 집 초인종을 누루고 문을 열어주면... 이렇게 울 집이 보입니다.. ^^

폼보드 안쪽은 원단이 아닌 검은 시트지로 마무리했어요..

 
 
<출처는 m&m 행복이 가득한 집 줄리님입니다>
 
 
 
 
2. 왜 어닝에도 바느질이 필요한 걸까요?
바느질이 엄청나게 싫으신 분들을 위한 어닝입니다..
폼포드와 패브릭.. 재료는 같지만 더욱 간편한 어닝 만들기...
앤님이 만드신 예쁘고 심플한 어닝이예요..*^^*
이 어닝은 분위기에 따라 계절에 따라 쉽게 바꿀수 있어서 더욱 실용적인 것 같아요..^^
 
 
 
 
 
문의가 많으셔서 여기 올려 볼께요^^
저도 주먹구구 식으로, 제식대로 했기때문에,
편하신 대로 하심될꺼 같아요..

일단 사이즈는 아래와 같구요,
하지만 욕실문에 걸어 볼렸더니 사이즈가 다르더군요..
아무리 규격사이즈여도, 아마 집집마다 다를듯 해요..

우드락 1cm정도짜리, 양면테잎 혹은 딱풀, 스카치 테입, 칼, 원단

1.앞면가로80*세로30, 옆면 위11, 옆면 하단 16
우드락을 알맞게 자른후, 스카치 테입으로 붙인다.

가장큰 앞면을 기준으로 양 옆이나 윗장을 붙이시는게 편하시겠죠?
테잎으로 애벌로 붙이시고, 그위에 모양 잡아가면서 제대로 붙이시는게
편하세요..

2.양면테입이나 딱풀로 원단을 말끔하게 붙인다.
꼬깃한 원단은 다림질 한번 하시고, 양면테입이나 딱풀로 붙이시면
말끔하게 붙여 집니다..

시접을 약간 두고 원단을 붙이시고, 시접을 잘라내셔도 되구요..

3.예쁘게 건다^^

더 자세히 설명드릴필요도 없는, 아주 간단한 DIY입니다.
한개 만드는데 한시간이면 뒤집어 쓸정도^^

이쁘게 만드세용~
 
 


 

 

 

<출처는 앤스홈입니다>

 

 

 

3. 다음은 리본이 무척이나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쇼리벼리님의 어닝입니다..

줄리님의 기본어닝에 앙징맞은 리본을 달아주셨어요..

더 귀엽고 러브리(?)한 어닝이 만들어졌네요..

자~~ 볼까요? *^^*

 

 

 

 

 

 

가까이서 본 사진이네요.2000원 주고산 러브체인도 보이고.. 리본도 함 달아봤는디..

미싱이 없어 손으로 했다는... 하필이면 검지손톱이 들려 고생좀 했네요... 손바느질이 잴 힘들었어요. 그리고 저 레터링.. 주말농장 고랑내느라 손에 물집잡힌 남편이 한거네요.레터링도 힘이 어찌나 많이 드는지....더 가까이서 보면 ..


 

 
이렇습니다. 군데군데 덜 박혔는데 남편이 그런데로 멋있다..하길래 그냥 두려구요.. 애써 해준거라..저 꼬랑지에 e자의 비밀... 영문이 두개씩 들어있는 탓에 응급으로 f와 i를 눕혀 만든거랍니다..
레터링사실분들은 참고 하시길...글자가 몇개나오는지 세어보세요..
요기까집니다..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는 m&m 행복이 가득한 집, 쇼리벼리님(kimsol1126) 입니다>
 
 
 
4. 어닝의 기본 바디는 폼포드.. 그렇지만 반드시 패브릭만이 어닝이 되란 법은 없겠죠..
한지를 이용한 지영ez님의 어닝입니다..
한지의 독특한 느낌이 색다른데요..
흐음.. 요즘 트랜드인 오리엔탈?
나원이 생각은요.. 예쁜 시트지를 붙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먼지를 닦고 청소하기 손굅?.. 접착제 역시 필요없구...
싫증나면 그 위에 다른 시트지를 붙이면 또 다른 느낌의 어닝이 탄생하죠..^^

 

 
 
 
<출처는 스위티홈 지영ez님 입니다>
 
 
 
5. 유명한 난나님의 동글어닝입니다..
이건 구조부터가 조금 달라요..
바디가 폼포드가 아닌 카페에서 보는 어닝스타일이네요..*^^*
하지만 나원이에겐 거의 대학원 물리수준입니다..@@ 도저히 이해불가능이군요..ㅡㅡ;;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순 없겠죠..^^;;
하나씩.. 서두르지 말고 시작해 볼까요?
 
 

 

요즘..봄맞이 준비 하느라 집이 *판입니다...

헌데..봄은 벌써 지나가고 있군요...

이번엔 동글..동글..동글어닝...^^*

동그란 모양 만드는걸 어려워들 하시는데...tip하나 드릴께요

천을 두겹으로 동그란 모양으로 그리실때 본을 이용하시죠...

본을 좀 두꺼운 마분지 같은걸로 하시고 나중에 뒤집어서 다릴때 그 본을 넣어서 모양을 잡아주면 아주..쉽답니다


 

 
 
<만드는법>
 

어닝은 먼저,,동글동글한 모양을 하나씩... 만들어 놓아요..꼭 주머니 같죠..첨에는...

봉커텐을 만드는데 아랫부분에도 봉집을 하나 더 만들어 줘야죠..

이때 동글동글한 부분을 몸체와 연결합니다..

윗부분은 봉을 넣어서 고정하고...

아랫부분은 적당히 앞으로 빼서 낚시줄로 천장과 아랫봉을 연결해줍니다 

가로가 긴건 가운데가 쳐질수 있으니 세군데를 연결하세요

참...아랫부분 봉은 주방 작은창용 압축봉으로 한거예요

 

1.마분지처럼 힘있는 종이에 반원을 그린다

2.먼저 천 2장을 겹쳐서 동그란 모양의 본을 대고 그린다(난...6장..그렸네)

3.천 두장을 본모양대로 박아준다

4.뒤집어서 안에 본을 넣고 다려준다(6장)

5.본체가 될 천의 옆면의 시접을 박아준다(2겹으로 3cm 정도의 폭으로)

6.윗부분 봉집을 박아준다..봉 두께에 맞춰서..

7.아랫부분에 4번의 6장의 천을  본체와 연결한다

8.7에도 봉집이 있어야 하므로 본체 가로폭과 같은 사이즈에 아랫봉이 들어갈 정도의 천을 박아준다


 
 
 
<출처는 m&m 행복이 가득한집, 난나님(parkms92)입니다>
 
 
 
 
6.  또 다른 어닝 하나를 소개할까요?
이건 지금까지의 어닝과 거의 비슷한데요..
폼드지를 구하기 어려운 분... 사러 나가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한 어닝입니다..
소영님의 집에서 딩구는 박스를 이용한 어닝입니다..
그야말로 완벽한 재활용이네요..*^^*
구경하러 가야겠죠?
 
 
 
 
 
1. 원하는 위치의 가로. 세로 사이즈를 잽니다.
 
2. 전 폼보드루 시도하려 했으나, 밧뜨.. 자로 재구 자르는게 전 넘 시로요.ㅠㅠ 넘 못해서..
그래서 일단 망쳐두 돈 안아까운 박스루 선택함.
울 회사 옆이 동서식품 총판 대리점이 있는데..넘 운좋게 거의 반제품의 어닝이 숨어있떠라구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 열십자 모양의 구분된 종이 아시죠?
그게 펼쳐보니 딱 어닝 발란스더라구요. 넘쉽죠? 반은 성공.ㅎㅎ
원래 홈이 있던 자리에 약간씩만 더 파줬음다. 꼭 이런 상자를 구하셔야 할텐데....
 
3. 그리구 상자밑에 깔판처럼 깔려진 네모난 종이를  2개로 붙였어요.
 
4. 박스의 튼튼함을 자랑하기 위해 스카치테잎 대짜로 도배한다. 전체적으루 옆라인이나 아래부분.. 좀 약해지기 쉬운부분은 여러번 둘렀음다. 제가 큰 스카치테잎을  2개 반을 칭칭 도배했다면
박스가 얼마나 튼튼해졌는지 아시겠죠? ^^
 
5. 사진상의 펼친그림처럼 일단 만든 다음에.. 안쪽엔 시트지를 붙이세요. 박스 전체가 일차적으루 스카치테잎이 싸여진 상태라 뗬다 붙였다 하는게 자유로우니깐 삐뚤게 붙여서 돈 워리임다.
 
6. 바깥쪽에는 패브릭으루 안하구 펠트로 했어요. 펠트는 부직포의 형님이라 할수있죠. 펠트천 자체가 패브릭처럼 시접처리를 하구..  늘어지는 게 없구..가위질이 잘 되구..여러모로 좋은거 가터서 전 팰트로 했어요. 가격두 싸구.. 한마에 2400 원 줬음다. 대형문구점에서..이쁜 색상이 많아요.
팰트를 붙일땐 전 3M스프레이를 뿌렸지만 ..혹시 없다면 딱풀두 가능합니다. 스카치테잎땜에 아주 잘붙어요. 물론 뗬다 붙혔따 가능하니까 수정가능함다.ㅎㅎ
 
7. 발란스부분을 붙일때는 그 모양 그대로 가위로  둥근 모양으로  잘라줍니다. 발란스 맨 아래는 원단처럼 안으루 감싸지 않았어요. 감싸게 됨 아무래두 지저분할꺼같음.
 
8. 이제 네모부분의 박스를 원하는 각도에 맞게 꾸불여서 각을 만들어 보세요. 스카치테잎의 튼튼한 힘때문에 절대 후들거리지 않음다.
 
9. 접어서 구부러진 상태로 아래 연결부분과 맞게 옆모습 모양의 상자종이를 자르세요. 눈대쭝이 필수.. 본뜨는것처럼 하세요. 저두 자로 재구 정확히 하지 않구 걍 눈짐작으루 잘라버렸음다.
 
10. 옆모습의 약간 세모진 부분을 스카치테잎으로 단단히  붙이세요. 위로 속으루 다..튼튼하게
 
11. 그 옆모습에 맞게 팰트를 다시 오려서 고대로 붙여주세요.
 
12. 원하는 모양의 어닝의 모습이 나왔나요? ㅎㅎ 그럼 이젠 장식을 해주세요.
전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진주알을 한개 한개씩 약간 간격을 두구 글루건으루 붙였음다.
이젠 끝~~~~~~~~~ 이 아니구나..ㅋㅋ
 
13. 벽에 붙일땐 사진 914번을 안쪽에 자세히 보아 주세요. 낚시줄이 얼핏 보이나요?
전 못은 안박구.. 박스 안쪽에서 위쪽으루  칼로 약간 찢어준 담에(좌.우)  낚시줄을 한바퀴 돌려줬음다. 낚시줄이 길어두 안되요. 큰 어닝이 똑바로 고정되야 하니깐.. 그리구 밖에 나온 낚시줄을 오른쪽에 빵끈(금색끈)으로 에어컨 호수에 묶꾸.. 또 왼쪽엔 버티칼윗부분에 칭칭 감아서 고정했음다. 물론 못을 박아 고정해두 되것지만.. 제힘으론 힘들어서 걍 낚시줄로 했어요.
정말 이젠 끝~~~~~~~~~~~~이 아니구나.ㅋㅋ
 
14. 마지막.. 이쁘게 완성된 어닝을 디카나 핸폰으루 찍어서.. 없음 옆집서 빌려서라도 꼬옥
솜씨방에 올려준다.ㅋㅋ 이젠 정말 끝임다. 읽으시느라 넘 힘드셨죠?ㅋㅋ 손이 시려워요.저두.ㅋㅋ
 
 








 

<출처는 스위티홈 임소영님입니다>

 

 

 

7. 혜나님이 만드신 어닝입니다..

정말 어느 자그마한 카폐 창가에 앉아있는 기분이겠네요..

시원해보이면서도 너무 분위기 있죠? 그쵸?

 

 

 

 
 
www.minia.co.kr
> -->
>
출처 : www.JAPAN1PERCENT.com
글쓴이 : 엔젤땡칠이22238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