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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풍수인테리어 -부엌

아이카키즈카 2008. 9. 14. 03:52

 

냉장고

부엌의 가전제품 배치에서 가장 주위해야 할 것이 바로 냉장고와 전자 레인지의 위치. 냉장고의 높이가 낮은 경우 전자 레인지를 그 위에 올려놓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풍수적으로 아주 나쁜 배치이다. 냉장고와 전자 레인지가 가까이 있으면 화기와 냉기가 충돌해 흉한 작용을 일으킨다. 불필요한 지출이 늘거나, 최악의 경우에는 이혼까지 초래할 수 있다. 어쩔 수 없이 냉장고 위에 전자 레인지를 놓아야 한다면 사이에 1.2mm정도의 나무판을 끼워준다. 냉장고와 전자 레인지 근처에 관엽식물을 놓으면 흉한 작용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냉장고 위에 물건을 놓거나 냉장고 문에 메모 등을 붙이는데, 이것도 풍수적으로는 금지사항이다. 또한 냉장고의 안과 같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매주 냉장고 안을 점검해서 오래된 음식물은 처분하고, 항균 행주 등으로 더러운 곳을 닦아 항상 청결하게 관리한다.

 

찬장

식기에 태양의 기운이 닿을 수 있도록 찬장 문이 열리는 방향이 동쪽이나 남쪽이 되도록 배치한다. 찬장은 식기를 쉬게 한다는 의미에서 고급스럽고 튼튼하게 만들어 진 것이 권할 만하다. 문을 열었을 때 불이 켜진다면 금상첨화. 식기는 건조대에 넣어둔 채 두지 말고 수시고 제자리에 정리하는 것이 길하다. 식기를 소금, 설탕 등이나  과일 등의 식품과 함께 두는 것도 금물. 찬장에는 반드시 식기먄을 수납한다.

 

조리 도구

부엌칼이나 작은 나이프 등을 내놓은 상태로 두면 금전과 관계된 고민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사고의 위험도 있다. 이런 조리 도구는 사용 후 바로 보관함에 넣어두거나 홀더에 꽂아둔다.
수저와 포크처럼 금속으로 된 것들을 내버려두면 집에 찾아오는 손님이 극단적으로 줄어들  수 있다. 금속에는 대지의 기운이 머물러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닦아서 제자리에 보관한다. 냄비나 프라이팬 등 불에 직접 올리는 조리 도구 역시 밖에 내놓은 채 두지 말고 반드시 싱크대 내부에 수납한다. 사용하기 편하더라도 벽에 걸어두는 방법은 피하는 것이 좋다.

 

 

출처 : 공기청정식물
글쓴이 : 신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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