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로마여행 때 꼭 가야하는 곳 Best 11

로마 여행 갈 때 놓치면 안되는 곳 Best 11

 

고대 로마 제국의 숨결을 간직한 유적, 풍부한 해산물과 신선한 토마토를 이용한 멋진 요리, 르네상스의 대가들이 남기고 간 멋진 예술품까지 볼 것도 많고 해야할 것도 너무 많은 로마 여행!

 

로마의 모든 명소를 둘러보고 싶지만 시간이 따라주지 않는 것이 현실이죠. 하지만 시간이 따라주지 않는다고 해서 로마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을 놓치는 불상사가 일어나서는 절대 안되겠죠.

 

블로거들이 강력 추천 하는 로마의 주요 명소를 여행정보 사이트 윙버스(http://www.wingbus.com)에서 뽑아봤습니다.

 

 

 피자 레 - 로마에서도 이름난 나폴리식 피자 가게

 

 

피자를 화덕에서 굽는 모습이 직접 볼 수있는 인상적인 피자가게입니다. 두툼하고 씹는 맛이 일품인 피자도우, 신선한 토마토 소스, 가득 올려진 토핑... 한국에서 느낄 수 없는 피자의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겁니다. 또 서비스도 친절하고 빠른 편이라 편하게 피자를 즐길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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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드 브리지 - 교황도 즐겨찾는 로마의 유명 아이스크림 가게

 

 

바티칸 박물관 근처에 위치한 아이스크림가게입니다. 전부 직접 만들어서 파는데 종류도 다양합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가격이 싸다는 것! 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양이 대박이라는 점! 양이 대박인데도 맛도 대박이라는 점!!! 가이드와 배낭여행객에게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그리고 이미 사랑받고 있는 멋진 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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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페또 - 로마시에서 공식지정한 유명 피자집

 

 

적어도 20분은 기다려야 들어갈 수 있는 인기 피자가게입니다. 버섯, 고기, 야채 각종 토핑 가운데 계란 반숙이 놓여있는 바페또 피자와 하얀 치즈만 있는 바삭한 마르게리타 피자가 특히 일품입니다. 저녁 6시 30분부터 영업한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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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도띠 거리 - 이탈리아의 모든 명품이 다 모여있는, 일명 명품거리

 

 

프라다, 페라가모, 펜디, 구찌, 아르마니, 베르사체 등 명품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듣기만 하면 고개를 끄덕일만한 명품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있습니다. 돈이 없어도 아이쇼핑하는 재미를 놓칠 수 없죠. 여름과 겨울의 세일기간에는 사람이 붐비니까 아이쇼핑하시는 분들은 그 때는 피하시는 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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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르소 거리 - 판에 박히지 않은 트렌디한 상점이 많은 거리

 

 

이름 있는 고급 명품 상점 뿐만 아니라 작고 캐주얼한 상점도 있는 멋진 거리입니다.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곳이지만 다른 쇼핑 명소에 비해 붐비지 않아서 아이쇼핑하기엔 딱인 곳입니다. 1월말에는 대대적인 세일기간이라고 하니 개성적인 스타일의 명품을 원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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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비 분수 - '로마의 휴일'에 나와 유명해진 로마의 대표 분수

 

 

동전 하나를 뒤로 던져서 분수에 넣으면 로마에 다시 올 수 있게 된다는 전설로 유명한 분수입니다. 전 세계의 관광객이 모두 모여 있다고 생각해도 좋을 만큼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죠. 주변에 맛있는 젤라또 집도 있습니다. 야경도 뛰어난 곳이지만 낮에 가도 충분히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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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광장 - 스페인 계단과 함께 유명해진 로마의 대표 명소

 

 

트레비 분수와 마찬가지로 '로마의 휴일'에 나와 유명해진 곳입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장면처럼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스페인 계단을 걷는 사람도 많습니다. 사람이 너무 붐비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활기찬 분위기 또한 이 장소의 매력이라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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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세움 -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로마 제국의 상징

 

 

로마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중 하나인 고대의 원형경기장이죠. 5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라그 웅장함은 눈으로 보지 않고는 느낄 수 없습니다. 들어갈 때 입장료를 아까워 하시는 분도 있지만, 글레디에이터에서 보이는 로마제국의 화려함을 떠올리시면 색다른 느낌이 드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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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베드로 대성당 - 수많은 예술품과 이야기를 갖고 있는 멋진 성당

 

 

<천지창조>, <피에타>, <성 베드로 동상> 등 르네상스와 바로크 예술이 담겨져 있는 로마의 명소입니다. 베드로가 순교한 곳이기 때문에 베드로의 유해가 있는 <지하 무덤>도 있습니다. 성당과 예술품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는 이 성당의 또 다른 매력. 반바지나 짧은 옷은 못 들어가게하는 규제가 있기 때문에 미리 주의를 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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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베드로 광장 - 140여개의 성인상들로 둘러싸인 거대한 규모의 광장

 

 

건축가로 유명한 베르니니가 만든 대작 중 하나입니다. 광장을 둘러싸고 있는 140여개의 성인상은 베르니니의 제자들이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30만을 수용할 수 있는 광장이라고 하는데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라고 할 수 있죠. 또 하나의 재미있는 사실! 광장 위에 있는 검은 점 위에 올라서면 4열의 원주가 하나로 겹쳐 보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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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티칸 박물관 - 르네상스 대가들의 흔적이 담긴 최고의 박물관

 

 

구경하는데 삼일이 걸린다고 할 정도로 구경할 것이 많은 박물관입니다. 박물관의 유명한 작품만 말해도 한 페이지가 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사전 지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명소이지만, 지식이 없는 사람도 교과서에 나왔던 라파엘로나 미켈란젤로의 작품을 보고 반가움과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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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일상탈출카페[국내여행 해외여행]

글쓴이 : Memories_Moi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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