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를 좋아하다 보니 가든 용품을 많이 만들게 됩니다.
잠깐의 꼼지락으로 만들어 본 화분 물받침입니다.
조그만 화분에 늘어지게 크는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 보았는데,
플라스틱 화분채 있을때보다 더 사랑스러워졌지요!!
보시다시피 흔한 페트병이나 캔을 이용했어요~~
화분의 바닥이 직접 닿지 않도록 했답니다.
마침 페트병 가운데 부분이 좀 잘록해 생각한대로 딱 맞았답니다.
자른 페트병 윗 부분에 3군데 구멍을 내어 주시고 와이어를 이용해 걸이분을
만든 다음, 크라프트지와 마끈으로 감싸 주었답니다.
감싸 주실때 페트병의 밑부분은 물빠짐이 보이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엔 캔을 이용하여 만들어 보아도 괜찮을 듯합니다.
구멍낸후 와이어 연결합니다.
요런 모양으로 만들어 화분을 쏙 넣어 주면 됩니다.
만든김에 지붕까지 대충....
걸이분에 필요한 고리도 만듭니다.
걸어 두어도 괜찮겠죠?
넣어 둘 화분 밑부분은 젖을 염려가 있으니 보이는 부분만 감싸줬어요.
윗 뚜껑 열어 조그만 화분을 바꾸어 넣어 줄 수도 있어요.
한쪽 코너 장식이나 창가에 매달아 키울수도 있겠네요~~~
늘어지는 아이비나 트리안이 어울리겠죠!!
담아가실땐 따뜻한 댓글 한줄.... 잊지 마세요~~
출처 : 사과나무 카페
글쓴이 : 꽃기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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