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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거실벽면 액자만들기

아이카키즈카 2008. 12. 23. 10:21
 

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아트포스터사왔어요..

 

 

나무도 잘라오구요... 잘라온 나무를  맞춰보고 있는 중~

 

그림잘리니..답답한 구도가...

슬퍼라... 흑흑

 

 

나뭇결을 살리기 위해 오일스테인을 칠하고 있어요

아시는 분도 많겠지만 모르시는 분을 위해 ...스테인은 페인트와는 조금 다르죠?

일단 칠하는 법이 페인트와는 달라요..

칠하고 닦아내야해요..옆에 수건보이시죠?

못쓰는 면천으로 닦아내야 나뭇결이 살아난답니다... 칠할때는 막 칠해도 되요

닦아낼거니까요...

 

 

조금 칠해보고 닦아보고있어요.. 음...이정도면 ~

 

 

다 칠하고 닦아내었어요.. 미송의 밝은느낌은 사라졌지만 멋스러워요

 

 

한번 엔틱글레이즈를 칠해보려구요...

 

 

페인팅에 빠지면 무작정 뭔가를 계속시도해보게 되요...

 

 

좀더 붉은 갈색계열이 되었어요.. 엔틱글레이즈도 역시 칠하고 닦아내야 해요..

역시 엔틱글레이즈는 매끈한 곳보다는 골이 파진 부분이 많은 부분에 하는것이 제대로네요

모두 칠이 말랐을때 사포로 다시한번 샌딩을 했어요 거친부분도 좀더 다듬고..매끈하게~

 

 

페인팅은 모두 끝내고 마지막으로 바니쉬를 발라주었어요 사진은 못찍었네요 ..

민왁스 폴리클리릭..황변이 없는 좋은 마감제에요.. ^^

그다음 이리저리 액자꾸밀 재료들을 배치해봤어요..

 소품들 이용해서 액자를하나 만들려구요..

 

 

아직 완성전이에요 자리를 잡아보았답니다

거의 이모양대로 완성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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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액자만들기2에서 틀을 모두 만들었으니

 

 

이번엔 액자안에 들어갈 소품들도 고르고, 디자인을 완성해봅니다

전 미싱으로 ...드르륵해버렸어요

 

 

좀 허전하지만 그냥 여백의 미를 살릴거에요

 

 

고리도 모두 달고요...아하핫 이때쯤 완성의 즐거움이 가득히 밀려옵니다..

 

 

여기서부터는 무지 신나서 이리저리 배치를 바꾸고 사진도 마구 찍고...  

모네보다는 시슬리그림(아래쪽)이 엔틱한 분위기에 더 잘어울리는것같아요~

 

 

드뎌 모두 이렇게 완성했어요~

쭈글쭈글 마 원단박은곳이 이상도 하지만... ^^;

액자 하나더 있는데 ... 그건 나중에 ... 졸려서 더이상 못했습니당...

 

 

나머지 하나.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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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프로방스집꾸미기
글쓴이 : 민 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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