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생활비가 쑥 올라가는 결정적인 이유, 난방비. 분명히 다른 집과 똑같이 온도를 조절했는데도 썰렁한 냉기가 돈다.
벌어진 문틈, 보일러 손질해서 집 밖으로 새어 나가는 돈 굳히기.
문틈으로 들어오는 황소바람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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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1 베란다 턱과 바닥 사이는 실리콘으로 틈 메우기 메워줘야한다. 베란다 창문 아래턱을 바깥쪽, 안쪽 모두 실리콘으로 처리를 해야 하는데 바깥쪽 창은 전문가에게 의뢰해 3년에 한 번씩 해주는 게 좋다. 안쪽 창은 주부가 충분히할 수 있고, 수명도긴편. 1 실리콘을 쏘기 전에 물기 없는 헝겊이나 휴지로 바닥을 싹 닦아낸다. 먼지나 물기가 있으면 실리콘 접착이 안 된다. 그동안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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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주택의 창문 틈은 방풍 테이프로 바르기 처리가 되어 나오지만 일반 주택에 서는 방풍 테이프를 붙여 창문 틈을 막아주어야 웃풍이 줄어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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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현관문 밑 틈에 출입구 틈막이 덧붙이기
상태인 현관.유연 소재로 문 여닫는 데 불편 하지않는 것을 문에 덧붙인다. |
▶기존의 방풍 테이프를 말끔히 떼어낸 다음 창틀 위에서부터 아래로 붙인다. |
▶출입구 틈막이를 바를 부분의 먼지를 깨끗이 닦은 다음 길 이에 맞게 붙인다. |
보일러 공기 빼기
보일러 배관에 공기가 들어가 있으면 실내가 덜 따뜻하다. 보일러를 틀기 시작할 때 일 년에 한 번 정도만 공기를 빼주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다. 보일러 공기 빼는 것은 반드시 난방이 공급될 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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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배관은 싱크대 밑에 있다! 밸브가 있다. 밸브 꼭지마다 방, 부엌, 거실 등이 표시되어 있고 아래쪽에 집에 들어오는 온수를 차단하는 메인 밸브가 있다. 밸브가 배관과 일자가 되면‘열린 상태’, 밸브가 배관과 십자가 되면‘잠김 상태’이다. |
메인 밸브 잠그기 때문에 일단 집으로 들어오는 온수를 전체 적으로 차단한다. 메인 밸브를 배관과 십 자가 되도록 잠근다. |
다른 밸브는 모두 잠그고, 하나만 열기 하는 하나의 밸브만 연다. ‘침실2’의 밸브 가 열린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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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호스 연결해 공기 빼기 을 연다. 녹물이 나오면서 공기가 빠진다. 녹물이 깨끗한 물로 바뀔 때까지 물을 뺀다. 이때 에어 호 스의 다른 쪽은 싱크대 위쪽으로 해서 물이 흐를 수 있도록 한다. 에어 호스는 철물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
메인 밸브 공기 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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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호스가 없다면 내려가는 호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호스빼기 ㄱ자 관에 대고물을 빼면 된다. 에어 밸브에 연결하기 10분정도 물을 빼는 것이 좋다. |
베란다수도, 복도식아파트양수기동파막기
베란다의 수도, 복도식 아파트의 양수기는 실외 온도가 떨어지면 얼기 쉽다. 요즘 실외에 설치되는 양수기에는 전자선이 깔려
있어 보온을 하기는 하지만 실외 온도가 -5℃ 이하로 내려가면 바로 얼기 때문에 겨울이 되기 전에 꼭 단열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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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양수기는 스티로폼으로 따로 방한이 필요 없게 싸여 설치된다. 하지만 복도식의 경우 스티로폼이 잘 없어지고 낡아 보온 역할을 하지 못하기 쉽다. 이럴 땐 헌 옷이나 스티로폼을 보충해주어야 한다. 붙이기 힘들다. 특히 바람이 많이 들어가는 것은 양수기 모서리 부분의 틈. 청테 이프로 잘 붙여 바람을 막아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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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외 온도에 따라 온도가 뚝 떨어지는 베란다. 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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