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s go through my mind of laughing wondering
When we were young what love would bring
Cold and snowy days,
tender first embrace
We had everything,all that life could mean
Forbidden like a precious jewel you couldn't see
That I need only you as you needed me
Then I showed you how with my heart and soul
From that moment on forever we'd lived as one
Then you went away it broke my heart
You were my life right from the start
Smile again
Though you were gone
I never could believe
Smile again
You'd just let me lonely
Smile again
Because I know
your spirit lives in me until eternity
Smile again
Forbidden like a precious jewel you couldn't see
That I need only you as you needed me
Then I showed you how with my heart and soul
From that moment on forever we'd lived as one
Our child gave me reason to live
Memories of you time couldn't heal
Smile again
All the thing they said were never true
Smile again
We can start a new Smile again
Because I know
your spirit lives in me until eternity
Smile again
웃으며 놀라워 하는 나의 마음 속으로
영상들이 지나가요
우리가 젊었을 때
사랑이 가져다 주는 것들
춥고 눈보라가 치는 날들
부드러운 첫 포옹
우리는 삶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졌어요
마치 금지된 귀중한 보석처럼
당신은 알 수 없었어요
당신에게 내가 필요한 것과 같이
내게 당신이 필요한 것을
그때 나는 당신에게 마음과 영혼을 다하여
당신에게 보여 주었어요
그 순간 부터 영원히
어떻게
우리가 하나가 되어 살았는지..
그런데 당신은 떠났고 나의 마음은 찢어졌어요
당신은 처음 부터 나의 생명이었어요
다시 웃어 보아요
비록 당신이 떠났지만
나는 그 사실을 믿을 수 없어요
다시 웃어 보아요
당신은 나를 외롭게 만들 거예요
다시 웃어 보아요
당신의 영혼이 언제나 내 안에 있다는 것을
내가 알기 때문이죠
다시 웃어 보아요
마치 금지된 귀중한 보석처럼
당신은 알 수 없었어요
당신에게 내가 필요한 것과 같이 내게 당신이 필요한 것을
그때 나는 당신에게 마음과 영혼을 다하여
당신에게 보여 주었어요
그 순간 부터 영원히
어떻게 우리가 하나가 되어 살았는지....
우리의 아이는 내가 살아야 할 이유예요
세월이 흐른다 해도 당신에 대한 추억을 지울 수는 없어요
다시 웃어 보아요
사람들이 말한 것은 결코 진실이 아니었어요
다시 웃어 보아요
우리는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어요
다시 웃어 보아요
당신의 영혼이 언제나 내 안에 있다는 것을
내가 알기 때문이죠
다시 웃어 보아요
헝가리 출신으로 1978년 혼성 7인조로 결성된 Newton Family...
여성 보컬리스트 에바 체프르키와 에바 파르
그리고 팀의 리더인 라즈로 파스톨 외 4명의
남성으로 결성되었으며
82년에 들어와서 여성 보컬 유하스 마리와
루카티 엘제베르를
멤버로 보강하여 9인조 혼성그룹으로 재출범하였다.
1960년대 말 월남전이 절정에 달하였을 때 월남전으로
인하여 헤어진 두 남녀의 슬픈 사랑을 그린 영화 "Yesterday"의
사운드트랙에 가사를 삽입시켜
발표한 곡인 'Smile Again'이 80년대 초
방송 전파를 타기 시작하면서 엄청난 파장으로 퍼지며
인기를 끌었다.
이 후 이들은 이 곡의 엄청난 히트로 인하여
1983년 데뷔앨범 "Newton Family"를 발표하고
세계적인 그룹으로 다시 태어났다.
특히 이 곡은 동양적인 서정성을 짙게 담고 있어서
특히 국내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기도 했는데
1985년 이곡의 일부를 한국어
가사로 녹음해 소개하기도 하였다. 이듬 해인
1986년에는 "서울 국제가요제 '86"에
참가하여 국내 팬들을 열광시켰고,
단독으로 잠실에서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노래의 내용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낸
슬픔과 아픔을 표현했는데 그러나 그 슬픔과
아픔을 “Smile”이란 반대 감정으로
현실의 아픔과 슬픔을 거기에 얽매여 주저 앉지 않고,
오히려 그 슬픔을 웃어 주면서,
앞으로 다가올 웃음을 기대하는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