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예쁜크리스탈 색 [RED]편

안녕하세요 허접 혜진냥 입니다 -ㅅ-.. 그동안 글을 올릴려구 했는데 제가 중학생이다 보니까 이렇게 늦어지다가 가을이 되었네요 파란색을 하려 했는데 가을이 다가오고 해서 붉은색[RED]편을 하겠습니다 붉은색 계열로 하니까 분홍색도 포함됩니다. 그런데 피치 색 같은 경우는 브라운 계열로 포함시키기로 하고 여기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허접 노하우 시작 합니다 -ㅅ-.. 1. 로즈 [Rose] 로즈는 장미를 영어로 말한거죠?? 그런데 그런 장미의 진한 빨간색이 아닌 분홍색 계열의 1인자라 할수 있는색이 로즈 입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쓰는 색인데요 선명한 분홍색, 우리가 흔히 보는 분홍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로즈에 [SA]를 할 경우에는 색이 달라보일 정도로 많이 변하는데 고급스럽고 약간 보라빛을 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은색 계열의 부재료가 어울리며 어른들께는 잘 안어울릴꺼 같네요..[SA]는 그래도 괜찮지만요 어린애들 선물줄때나 젊은 사람이 하면 좋을것 같아요 AB를 해도 예쁩니다.~ 2. 라이트 로즈 [Lt.Rose] 로즈색보다 연한 색 입니다. 로즈색은 선명한 분홍색이라고 하면 이것은 맑고 연한 분홍색 입니다. 로즈와 크게 톤에 있어서 차이는 안나고 밝기에만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화이트 계열의 크리스탈과도 잘 어울립니다. 로즈와 특징은 비슷 합니다. 3. 버건디 [Burgundy] 진한 와인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을에 잘 어울릴것 같네요 가넷과 사진상으로는 비슷히 보일 수도 있는데 실제로는 많이 틀립니다 가넷이 거의 검은색에 가깝고 빛을 받을때는 빨간색으로 보이죠? 하지만 이 버건디는 그냥 크리스탈 자체가 와인색을 띕니다. 와인색이라고 해서 보라색을 띄는건 아니구요 갈색과 비슷한 와인색입니다 진주중에서도 버건디가 있는데요 그 진주는 마치 보라색의 아메지스트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크리스탈 버건디는 거의 갈색에 가까운 진한 와인색 입니다. 4. 가넷 [Garnet] 가넷이란 색 제가 잘 쓰는 색입니다. 가을에 맞는다고 생각하는데요 빛이 별로 없는 곳에서 보면 처음 보는 사람은 검정색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햇빛을 비추면 군데군데 빨갛게 빛이 납니다. 참 마술과 같은 색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명하기가 참 어려운데요 이 색은 좀 늙어보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검정색인듯 하면서 빛아래에 있으면 크리스탈이 은은하게 빨갛게 빛을 냅니다. 흑니켈 체인과 섞어써도 예쁩니다. 쇼핑몰에 나와있는 사진으로는 잘 모르실것 같아서 다뤄 봤습니다. 5. 라이트 사암 [Lt.Siam] 쌔빨간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장 빨간색에 가까운게 라이트 사암입니다. 포스터 칼라 물감에 있는 빨간색과 비슷하며 좀더 선명합니다. 의외로 백금계열 못지않게 금색 도금도 잘 어울립니다. 초코 화이트 [2X]과 꽤나 잘 조화를 이룹니다. 완전 섞어 쓰기 보다는 부분 넣어주는게 예쁠것 같네요 빨간색을 대표하는 색인많큼 많이 쓰이는 색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사암을 많이 씁니다. 화이트 오팔과도 섞으면 화려한 멋을 냅니다. 정말 빨갛습니다. ^^ 6. 선 [sun] 주황색이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할것 같네요 그냥 쓰기엔 좀 부담스럽습니다. 저도 가지고 있는데 어디에 쓸지 잘 모르겠네요 색 자체는 그리 안예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주황색 역시 흔치 않은색이라 많이 튈것 같네요 -ㅅ-. 어린 애들이 하면 귀엽다고 할텐데 좀 나이든 사람이 하면 혹여 욕을 먹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색이네요 -ㅅ-.. 완전 주황색 그것도 선명한 주황색 입니다. 7. 파파라샤 [Padparadscha] 새로 등장한 색인데요 꽤나 예쁩니다. 진하고 선명한 색이긴 하지만 파스텔 계열의 빨간색 입니다. 캣츠아이등과 혼합해서 많이 쓰이구요. 아직 축구볼 6mm같은 경우는 파는거 한개 쇼핑몰 밖에 못봤습니다. 다른 색보다 역사가 짧은(?) 색입니다. 파스텔 계열의 색이라고 생각하시는게 가장 정확할듯 합니다. 8. 인디언 레드 [Indian Red] 파파라샤 다음 단계 색입니다. 다크 파파라샤라고 해도 될듯 합니다. 주황색과도 조금 비슷합니다. 파파랴샤 다음 단계 색이라고는 하는데 차이는 꽤 많이 납니다. 인디언 아시죠?? 그 사람들이 많이 쓰는 빨간색 있잖아요 -ㅅ-.. 그런 색과 비슷합니다. 주황색과 파파라샤 색을 섞은것 같네요 파스텔 톤은 빨간색에 가까운 주황색이라고 해야할까요?? 참 어렵네요 ------------------------------------------------------------------ 그럼 이상으로 마칩니다. 빨간색 계열은 부재료를 어떻게 마추느냐가 분위기를 많이 좌우합니다. 꼭 찝어 이게 어울린다 하기 보다는 섞어 쓰는 사람의 역량에 따라 예뻐지기도 촌스러워 지기도 합니다. 그럼 이만 시간이 없는 관계로 빨리 마치겠습니다. ㅜ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