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생활/배우고만들기

[스크랩] 하나뿐인 컨츄리풍 와인장겸 그릇장을 만들었어요~ ^^

아이카키즈카 2008. 9. 9. 19:48

예전부터 만들어 보고 싶었던..컨츄리풍 그릇장...

문제는 만들어도 둘 곳이 마땅치 않다는 이유로.. 다음 집을 기약하며 미루고 있던 아이템이었어요 ^^

아직 이사까지는 한달이 넘게 남았지만....

가구만이라도 한두개씩 미리 만들어볼까 하여..

가장 먼저 손을 댄 거대한(?) 녀석입니다..ㅎㅎ

 

지금 집은..랑이가 워낙에 원목 자체를 좋아했던지라..

벽이며 선반이며.. 원목색 그대로 페인팅 없이 사용을 해왔는데...

다음집은.. 제 마음대로 하라하니..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해 볼 수 있을듯해요.^^

 

우선 예전에 방송촬영용으로 간단하게 만들었던 와인장을 하단부로 결정하고.

(이전 와인장 포슷은 -> http://blog.daum.net/codyhouse/10613216)

 

친한 블로그 언니에게 입양보내면서 똑같이 재단해 두었던 미니 그릇장을 중간부로 결정한뒤..

 

최 상단부만 새로 디자인하여 재단하였어요 ^^

 

 

 

완성 모습인데... 디피할 그릇들이 넘 빈곤하네요..ㅎㅎ

그릇이라곤 화이트그릇이 전부이고... 다른 님들처럼 이뿐 법랑 하나 없으니..ㅋㅋ

심심한대로 쥬스병 리폼한 양념병들 쪼로록 세워두고..

뒤에 빨래 건조대가 있는 것도 모르고(?) -넘 적나라 하다..^^;;

완성컷 찍어보았어요.

지금은.. 자리도 제대로 없답니다.. 그냥.. 어느 한구석에 대충 세워두었다가..

새집에 가서 자리 잡아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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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포로리 뚝딱하우스
글쓴이 : 포로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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