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작업을 하느라 겨울에 아침마다 현장으로 간식싸들고 출근했던 기억이 나네요...
들뜬 기분으로 엔틱글레이즈 처음으로 써보던 기억.....
지난기억들이 새록 새록 배어서 ... 갖가지 사연이 깃든 집입니다...
새로운 시도를 할땐 결단이 필요하고 긴장감이 돌아요.
즐겁고도 고민스러운 순간순간이 지나가고 벌써 여름이 되었어요...
벌써 반년전의 일이 되어버렸네요
저는 또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답니다
이런게 바로 중독일거에요.
요즘은 입주하는집만 보면 머릿속으로 이리고치고 저리고치고...
머리에 괜한 오만가지 쓸데없는 상상을 해요 ... ㅋ
좀더 편리하게, 좀더 예쁘게
멈추지않는 시도에 응원보내주실거죠? ^^
출처 : 프로방스집꾸미기
글쓴이 : 민 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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