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정보

[스크랩] 예방접종 안맞추기로 했어요

아이카키즈카 2010. 9. 5. 15:25

 

아가를 위해 백신에 대해 공부하던 중...

백신의 무서움을 알게 되었어요

 

수은 그러니까 치메로살..포름알데히드,페놀,알루미늄...

 

백신의 보존제로 쓰이는 것들이 일단 무시무시한 성분이고...

그로 인한 자페증 등 ㅠ ㅠ

 

물론 백신 자체의 부작용도 만만치 않고요..

 

한열사 회원 한 분이 던지신 말에서 시작된 공부가...

결국 모질게 결심하게 했습니다.

 

우리 아가를 위해 예방접종을 하지 말자

어쩔 수 없이 맞아야 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6살 이후에 하자!

(그때되면 맞더라도 자페증에 걸리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무슨 말인지 궁금하신 분은 이 사이트 가서 살펴보세요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모임

 

아랫 글은 그 사이트의 내용 중에서 퍼온 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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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회원들께서 "도대체 맞히라는 거냐, 말라는 거냐"라는 질문을 하고 계십니다.
지금까지 다 "공부해라, 그리고 부모가 선택해라"라고 대답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부모가 접종여부를 선택하라"는 우리 모임의 기본 입장은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하튼 '빨리빨리'는 알아줘야 합니다. 항복입니다^^
아래는 우리 모임의 백신접종 공식 가이드라인입니다.

1. 기본 입장
-우리는 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에 안전한 백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든 백신접종을 권하지 않습니다.

언젠가 안전한 백신이 만들어진다면 기본 입장이 바뀔 수도 있을 겁니다.

-B형간염의 모자수직감염의 경우에는 공식적인 입장발표를 보류합니다.  

-백신은 아이들 질병의 주요 원인이며, 사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2. 위험에도 불구하고 백신접종을 하겠다는 부모를 위한 가이드라인


*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아플 때는 백신접종을 하지 말 것


- 약한 감기나 아토피, 천식, 기침, 미열 등이 있을 때는 백신접종을 미뤄야 합니다. 몸이 어떤 질병과 싸우고 있을 때, 외부에서 새로운 병균과 화학첨가물을 주입하면 부작용 확률은 엄청나게 높아집니다. 생각해보세요. 이건 상식입니다.
제발 소아과 의사들이 된다고 해서 아플 때 독극물을 주입하는 실수는 하지 않기 바랍니다.
절대 소아과의사들이 내 새끼 키워주지 않습니다. 부작용이 발생해도 의사들은 어떤 법적, 도의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태어나자마자 B형간염 백신 주사하지 말것

- 대한민국의 공식권장사항은 'B형간염접종 생후 2개월까지 늦출수 있다'입니다. 이 '늦출 수 있다'라는 한 문구를 삽입하기 위해서도 백신부작용을 우려하는 많은 부모와 전문가들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아니고 외국).
출산 전에 꼭 산부인과나 조산원에 백신접종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표현을 명확히 하세요. 뭐라고 하는 산부인과는 옮기세요. 세상은 넓고 산부인과는 많습니다.

* 백신 부작용을 조금이라도 심하게 겪었던 아이들은 백신 추가접종을 하지 말 것

- bcg부작용을 심하게 겪었거나, 백신접종 이후에 고열 등의 증상을 보였던 아기, 백신 접종 후에 심하게 앓았던 아이는 소아당뇨, 자폐, 발달장애 확률이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 외가나 친가 8촌이내의 가족 중에 자폐나 발달장애, 자가면역질환이 있을 때는 백신접종을 피할 것

-유전적으로 백신이라는 물질에 취약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친척 중에 자폐, 발달장애, 갑상선기능저하/항진증, 류머티즘, 심한 아토피, 천식, 백혈병, 희귀질병 등을 앓고 있을 때는 백신접종 부작용 확률이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 하루에 여러개 백신을 동시에 접종하지 말 것

- 동시에 접종하는 것이 위험하다는 경고를 절대 무시하지 마세요. 절대 하루 1개 이상의 백신접종은 안 됩니다. 같이 접종해도 된다는 소아과 의사의 말을 거부해야 부작용이 줄어듭니다. 부작용이 발생해도 의사는 어떤 법적, 도의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학교 때문에 백신접종을 하려면 6살 이후에 할 것

- 학교는 보내야하는거 아니냐는 질문이 종종 있습니다. 학교가는 것과 백신접종과 전혀 상관없습니다. 학교나 선생님에게 적절하게 설명하면 다 됩니다. 우리나라는 백신접종이 의무화되어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부모가 백신접종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튀는 것이 싫어서 맞춰야 겠다는 사람은 6살 이후에 백신접종하세요. 6살 이후에 접종하면 그나마 자폐나 발달장애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자폐증은 영화 '말아톤'에 나오는 감동스런 병이 아닙니다. 자폐증에 비하면 홍역 같은 건 감기 축에도 못 낍니다.  
이것도 저것도 싫은 사람은 그냥 예방접종 스케줄 수첩에 스케줄대로 맞췄다고 적어놓으면 됩니다. 홍역추가접종을 빼고 모든 학교에서는 설문조사 형태로 백신 접종여부를 확인합니다. 좀 치사스런 방법이지만, 이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한테 독극물 접종하는거 보다는.......

* 폐구균, hib, A형간염은 대한민국 필수 접종이 아님

-이 백신들은 우리나라 필수접종이 아닙니다. 우리 모임에서는 이 백신들은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진짜 명심해야 하는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백신으로 예방하려는 대부분 병은 우리나라에 아예 존재하지 않거나, 10만 명 중에 한두 사람이 걸릴까 말까 하거나, 걸려도 너무나 쉽게 합병증 없이 치료되는 질병입니다.

 

 

출처 : 15평 포로리얌 집꾸미기& 일본이야기
글쓴이 : 포로리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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