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생활/배우고만들기

[스크랩] 꼬옥 필요했던 미싱책상 만들기(나만의 작업공간)

아이카키즈카 2008. 4. 23. 06:05

예전부터 미싱하는걸 잘하지는 못하지만 많이 좋아라 했었죠..
하지만 미싱 작업할때 마땅한 작업공간도 없었고,,
미싱을 보관하고 꺼내 쓸때마다 번거로와서 미싱작업하고 싶어도 걍 안하기가 일쑤였죠..하지만 워낙에 집안꾸미기에 관심인 저로서는 홈패션을 포기할수는 없었답니당....
그리하여 침실의 한쪽 공간을 제 작업실겸,,미싱 하는 공간을 마련했답니다..
제일루 도움이 컸던 작업 책상,,
미싱을 보관하고 작업하기에 적합한  반제품 미싱용 책상을 본순간
이거다 싶었죠...
워낙에 조립하고 만들기도 쉬운터라 이젠 눈감고도,,,ㅋㅋ
처음 작업 시작은 상판과 미싱 보관박스 스테인 작업이고요..
그 다음에 다리를 달아서 페인팅 작업을 하고,,
미싱박스에 하우징과 미니픽스를 꽂아줍니당..다음에 박스 조립을 해서
페인팅한 테이블에 달아주면 끝..........어려운 작업 역시 없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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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막둥이가 책상 뚜껑을 덮어주고 있네용,,,ㅎㅎ

 

요번에 책상은 상판은 역쉬 나뭇결이 보이는 우드 스테인과 ..
다리는 노랑,화이트,검정을 섞어서 라임색 비스무리하게 만들어서 페인팅 했어용.. 직접 보면 색이 더더욱 이쁘답니당...
요거 작업 하면서 짜투리 나무로 100cm짜리 긴 선반 만들어 달아서
미싱 작업 할때 필요한 도구 수납하기 위해 달아 주었고요,,바구니 리폼해서 원단 담아주었답니당...

내맘대로 만든 긴선반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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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집에 굴러 댕기는 거친 나무 판재를 가로 100cm정도 길게 재단해서 자르고,,

옆 양쪽에 드릴로 구멍을 먼저 내서 가운데에도 선반 달아 피스로 고정시켜 주었어용..

걍 심플한 디쟌으로 ,,,,,그런 다음에 책상 다리 칠하고 남은 페인트로 쓱싹쓱싹 칠해주고,,,,,

 

고 다음에 자주 쓰는 원단 담을 바구니도 집에 굴러 댕기는것 버릴려다가 리폼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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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화이트로 페인팅해서 쓰다가 요번에 다시 현관문 칠했던 페인트로 칠해주고,,,,

짜투리 나무판에 디칼과 글씨 스텐실,싸개단추로 꾸며서 바구니 앞에다가 붙여주고,,,

자주 쓰는 원단 넣어서 책상 밑에 두고 써용,,,,,,

 

요렇게 요번에 안방의 한코너에 제 작업공간,,,미싱공간을 만들었네용...

베란다에 이어 제 작업공간이 또 생겼어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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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루 좋은점은 역시 뚜껑을 열어 미싱을 보관하고 ,,
미싱을 하고 싶을땐 바로 꺼내 쓸수 있다는 점이고,,,
뚜껑을 닫으면 손색이 없는 나만의 책상이 된다는거죠...
이젠 저의 작업 공간이 베란다 말고도 요 안방 공간에두 하나 생겼답니당..
아,,,볼때 마다 월매나 흐뭇하고 좋은지..괜히 저 책상 앞에 앉아서 책도 보고,,
꼼지락 꼼지락 리폼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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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물점에서 사온 5000원짜리 집게 스탠드에두 페인팅해서 책상위에 꽂아주고,,,나무 젓갈통과 빈깡통 역시 리폼해서

책상 위에 올려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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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생각 날때마다 바로 달려가 앉아서 미싱 할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정말 기쁘답니당...^^

 

책상 들여 놓기전의 모습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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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공간이었지용,,,ㅋㅋ

 

출처 : 프로방스집꾸미기
글쓴이 : 류정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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