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일 삿포로에선... 구북해도 도청, 오오도리 공원, 삿포로 시계탑, 오타루로 이동
제 2일 도야로 ... 곰목장, 쇼화신산 관광, 도야호 탑승
제 3일 무로란... 지큐미사키(지구곶), 시라오이 아이누민속촌, 노보리벳츠 지다이무라(민속촌) 지옥곡관광
구북해도 도청은 "아카렌카" 로 불려지고 홋카이도인들에게 사랑받는다고...
여기엔 북해도의 개척역사와 특산물 등이 전시됨
오오도리 공원은
도심지의 쉼터이며 젊은이들의 거리축제가 자주 열리고 근처 대형백화점등이 있어 아이-쇼핑하기도 좋다
파나소닉 TV 송신탑이 보이고 탑 아래엔 비어가든이 있어 더운날 목축임도 좋다^^
삿포로 시계탑은 100년이상 맑고 고운 종소리(매시 울림)를 선사하고 삿포로의 상징임
1878년 홋카이도대학의 전신인 삿포로 농학교의 연무장으로 세워지고 , 3년후 시계탑 설치됨
오타루... 운하가 유명한데 운하 주변 예전의 곡물보관등의 물류창고이던 창고는 이젠 카페나 술집등으로 변신하여
자국민들도 이곳의 여행을 꿈꾼다고 ..
오타루엔 오르골장이 유명하고 그 앞의 증기시계탑도 유명함!
오타루엔 거리가 이쁘다 볼것도 먹을 것도 많다
그중에서 아이스크림과 생초코릿,유바리 메론이 맛남
북해도는 연어 대게 새우 가리비등 해산물이 좋고
연어알밥 (이꾸라)도 먹어봐야..
쇼화신산...유일하게 개인화산이다
2000년 3월에 4번째의 폭발후 휴지상태
옆의 유수산로-프를 타면 이곳과 유수산 분화구 관람도 된다
도야호...칼데라 호수이며, 얼마전 G8 회담이 도야호가 내려다뵈는 윈저호텔서 개최됨
직경 10Km 최대수심 190m이며 호수 중간에 "중도"라는 섬은 시코쓰 국립공원지역으로 지정됨
도야호를 관광하는 유럽 중세형 배. 경관이 무척 아름답다
시라오이 민속촌...북해도 원주민인 아이누족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박물관 견학
아이누족은 오키나와인 조선인과 더불어 일본서 홀대받는 민족이다
노보리벳츠 지옥곡... 노보리벳츠의 상징이다. 유황냄새가 진동하고 황량한 경치와 끓는 물이 솟구치는 간헐천있음
일본의 온천 ( 벳부 유후인 노보리벳츠) 중 이곳이 젤로 유명하다함
노보리벳츠 민속촌(지다이무라)...일본 전국시대(1477~1573)말기에서 에도시대(1603~1868)초기에 걸친
사회 문화 풍속상을 엿볼수있는 테마파크 임
이 연극엔 관광객이 참여한다 "한국의 김씨"가 부자집 남자로 출연해서 거드름을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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