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끓이기 굴은 다른 어패 류와는 달리 조직이 부드럽고 단백질, 미네랄 등 영양분의 소화흡수율이 높은 완전식품이다. 겨울철 굴을 즐겨 먹는 것은 제철 인 까닭도 있지만 몸의 면역력을 높여 감기를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굴국밥 480.7㎉ →굴은 소금물에 깨끗이 씻어 손질하고 실파는 4㎝ 길이로 썬다. 마늘은 가늘게 채 썰고 달걀은 잘 풀어둔다. 달군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볶다가 굴을 넣고 살짝 볶은 후 물을 넣고 끓인다. 팔팔 끓으면 풀어놓은 달걀 과 실파를 넣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해 마무리한 후 그릇에 밥을 담고 굴국을 보기 좋게 담아 낸다.
어리굴젓 74.3㎉ →굴은 깨끗이 손질해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천일염에 버무려 살짝 삭도록 둔다. 마늘과 생강은 가 늘게 채 썰어 나머지 양념장 재료와 잘 섞는다. 굴과 양념장을 잘 버무린 후 통에 담아 저장한다.
굴 달걀찜 136.2㎉ →굴은 소금물에 깨끗이 씻어 손질하고 양파는 가늘게 채 썬다. 달걀과 다시마 우린 물, 우유, 청주, 맛술, 소금을 잘 섞은 후 체에 한 번 걸러 부드럽게 만들고 거품을 제거한다. 작은 볼에 채 썬 양파를 깔고 굴을 올린 후 걸러 둔 달걀물을 넣는다. 용기에 포일을 덮은 후 찜기에 올려 약한 불에서 부드럽게 익을 때까지 10분 정도 올려둔다. 다 익은 후 송송 썬 실파를 뿌려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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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치기 굴은 학습 기능을 향상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의 저하, 항암 작용, 노화 억제 효과에 탁월한 DHA가 다량 함 유되어 있어 수험생들의 영양 간식으로도 좋다. 굴전은 달걀옷을 얇게 입혀 굴의 향을 살려 부치는 것이 좋은데 너무 자잘한 것보다는 알이 큰 굴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굴전 133.3㎉ →굴은 알이 큰 것으로 준비해 깨끗이 손질하고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달걀에 소금, 후춧가루로 간 을 한 후 송송 썬 실파를 섞어둔다. 물기를 뺀 굴에 밀가루를 골고루 묻힌 후 달걀옷을 입히고 잘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 고 노릇하게 익힌다.
굴된장무침 44.9㎉ →깨끗이 손질한 굴을 팔팔 끓는 물에 살짝 데치고 체에 밭쳐 건져 물기를 뺀다. 나머지 양념장 재료 를 잘 풀어 섞은 후 데친 굴을 넣고 잘 버무린다.
굴튀김 258.8㎉ →굴은 알이 큰 것으로 준비해 깨끗이 손질하고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물기를 뺀 굴에 밀가루를 골 고루 얇게 묻힌 후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 달걀물로 옷을 입히고 빵가루를 다시 한 번 입힌다. 튀김용 팬에 포도씨유를 붓고 170℃가 되면 굴을 넣고 노릇하게 튀긴다. 키친타월을 깔고 튀긴 굴을 올려 기름을 뺀다. 양파는 가늘게 채 썰고 실파는 송송 썰어 마요네즈와 잘 섞어 튀긴 굴과 함께 곁들여 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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