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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장사꾼보다 물건 잘파는 장사꾼이 되어야만 합니다.

아이카키즈카 2009. 8. 11. 23:48

착한 장사꾼보다 물건 잘파는 장사꾼이 되어야만 합니다.

더 말씀드리자면,

물건 잘파는 장사꾼이 착한 장사꾼이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강매라는 것이 통하지 않는 시대니까요.

두가지 스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미 과학적으로 검증된 내용입니다. 특히 맥도널드사에서 치밀하게 진행하여 효과를 보는 내용이지요.

첫째: 지나가는 손님과 눈을 마주쳐라.
노점상이라 들었는데..지나가는 사람들은 님을 쳐다보는 것이 아니라 진열품을 일단 보게 될 것입니다. 그 이후 2차적으로 당신을 쳐다볼 것입니다.
이때 반드시 그 소비자와 눈을 마주쳐야 하고 상냥한 미소를 보내세요...
이것이 소비자를 님의 진열대로 끌어들이는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둘째 :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한이후 3초안에 다른 제품을 소개하라!
소비자는 처음 제품을 살때 갈등이 많고, 이미 제품을 구입하고 난 뒤면 제품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져 재구매 할 확률도 높습니다.
여기에 "감사합니다"라는 말은 소비자에게 어느정도 최면을 걸어주는 단어라고 합니다.
그 이후 그 고객이 이성적인 판단을 하기전인 3초 안에 다른 상품을 소개하면 "까짓거.기왕 산김에..."라는 판단으로 재구매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소비자가 사고 난 뒤에 속았다! 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님께서 "참 장사 잘한다"라고 허허 웃으실 겁니다.

다시 말씀드리는데, 장사 잘하는 사람이 착한 장사꾼입니다.